x64 그리고 x86의 논란을 잠재워 드리겠습니다.

x64와 x86

1.데이터 처리가 많은 작업일수록 속도 차이 확실히 있습니다.
  사진&이미지 작업 하는곳에서 포토샵 64비트에 8GB램 괜히 깔아서 쓰는게 아님니다.
  일반사진 말고 고용량 화일 작업하면 1/3정도의 속도 향상이 눈으로 보기에도 확실히 납니다.
  권장사양을 믿지 마십시오. MS에서는 수년후를 계산해서 계산해서 만들었습니다.

2.OS의 안전성
  16비트 OS에서 32비트 OS로 넘어왔을때도 종종 나오던 말인데
  win95,98에서는 2000으로 넘어갈때 램만 많이 먹는다고 왈가왈부 말이 많았지만 얼마지난후엔
  두말없이 2000의 승리라는걸 누구나 알았습니다. 램많이 먹고 좋은 CPU요구 하는건
  아키텍처도 몇가지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3.과연 지금 굳이 x64를 써야하는가?
  그냥 조금만 있어보세요. xp가 cd한장 win7이 DVD한장입니다.
  그만큼 여러분PC에 데이터는 많이 쌓이게 됩니다. 설마 생각하지 마십시요
  1.2mb플로피 사용할때도 이정도 이상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데이터를 감당하려면 얼마가지 않아 필수코스입니다.

솔찍히 x86과 x64는 순전히 데이터 처리의 고속화 차이일 뿐입니다.
근데 이즘되면 OS개발사에서 처리 비트수 올라갈때 상당히 좋은 아키텍처 몇가지 넣습니다.
어차피 알고있었고 추가할수있는 알고리즘 이었지만 하드웨어가 받쳐주지 않으니
기다리고 있었을뿐입니다. 문론 일반인들은 차이점을 나중에 "좋더라","안좋더라"의
설문상 우위를 점하는 정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win 2000나왔을때 프로그래머들은 좀알았죠 어 이놈 완전한 32비트고
선점형에서 비선점형으로(Laputa님 말씀듣고 수정합니다) 넘어와서 부드럽고
프로세스도 독립적으로 써서 블루스크린도 적고 프로그램 죽어도 하나만죽네...
근데 램은 엄청많이 먹네...근데..언재 일반사용자들이 이걸 쓰게될까?
지금도 아마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냥 하드웨어 빵빵 데이터처리 많이 하실분은 x64 그게아니라면 x86에서 천천히 넘어오시면 됩니다.
굳이 논란거리도 없습니다. 윈도우는 1990년 5월 플로피 디스크로 구해서 3.0영문버전 부터 써왔습니다.
만으로 20년째입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