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어느덧 추석

2024.09.13 20:20

긍지버림 조회:495

사람마다 느끼는 시간의 흐름은 다르지만 저에게는 어느덧? 혹은 벌써? 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추서 연휴가 됐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기쁨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이 시간이 끝나면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서네요. 20대 연예인은 오늘도 기사 나오길 팬트하우스 집을 부모님께 선물 했다고 하는데..저는 2배가 넘게 나이를 먹었음에도 무엇을 하고 살고 있나 싶네요. 제 기준에서는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능력있는 분들처럼 성과가 잘 나오질 않아서 그런지 자꾸만 위축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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