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정치적 내용이 있습니다..

어제 8천명 넘는 트래픽에 35분 대기하라던데, 오늘도 비슷한 인원이며 대기 2시간 넘는다고 안내가 나오네요.

웃기는건 저 서버 폭주로 인한 안내 메세지 뜨는 것조차 어제는 수 분간의 지연이 있었는데 오늘은 별다른 지연 없이 바로 보이네요?

하지만 2시간 대기라는 안내에 굴하지 않고 5분 정도 기다리면 연결되는데 모르는 대다수는 창을 닫아버리겠지요.

국회 사무처 서버 담당자가 100만 200만 동의 돌파를 방해할 목적으로 연결을 지연시키는 듯 보입니다.

지금까지 200만 돌파했던 몇몇 동의안에서 조차 없던 서버 폭주 안내이며, 사실이면 역대 최다 국민이 몰렸다는 뜻이고, 조작이면 사상 초유의 국민 청원 방해 공작이라 국가 개망신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로인해 그저께부터 어제까지 만하루만에 30만명 증가하여 총 65만명이 동의했지만, 어제 저녁부터 현재까지 고작 5만명 증가했으며, 청원 시작 10일 경과했고 20일 후인 7/20일까지 청원 동의 가능합니다.

현재 시각 더 늘어났네요~

접속하고 대기합니다. ㅎㅎ

잠시 기다리니 열리네요 ^^

매블쇼 최재영 목사편 보니 가관이기는 하네요.

어쨌거나 최목사가 포기할 정도라면

심각한가 보네요. 욕을 먹더라도 끝까지 잘 조율해서

남북관계 물꼬라도 터 볼려는 시도는 어려웠나 보군요. 

그나저나 천공이란 사람이 문제이기는 한가보네요.

암~ 나라가 빨리 망해야지 탄핵을 하던 말던 내 배만 부르면 그만이지 시간은 언제나 흐르니까 (동료시민)민주주의란 말을 외치며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500만이라던데 아직 갈길이 머네요.

저는 이미 청원했어요. 열심히 힘내봅시다. 

지지자 3000만명이라... 유권자 2/3 넘을 듯. 

현재 트래픽 1.7~2만명이고 예상 대기시간은 20~25분으로 매일매일 증가하네요.

어제까지 8천명 정도에 2시간 대기 안내였는데 너무 탄핵 청원 방해 공작 티가 난걸 느꼈는지 시간을 대충 맞춘듯 보입니다.

위에 제 댓글 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아실 겁니다.

대기인원 최소 1.5만명으로 잡고 소화되는데 25분으로 하고 낮 시간인 12시간만 계산하면,

1.5만명 X 4 X 12시간 = 오늘 저녁 8시쯤까지 12시간 동안 최소한 72만명 이상 접속 시도할 것이라 예측 가능하죠.

나머지 12시간도 포함하면 오늘 최소 100만명 이상이 접속 시도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트래픽 증가와 무관하게 실제 청원 동의 증가는 매일 꾸준히 10만명 조금 넘는 수준이였으니 오늘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예측합니다.

이 예측으로 단순 계산해보면 앞으로 18일 X 최소 10만명 = 180만명 동의 추가로, 트래픽 방해에 불구하고 최소 250만~300만 대군이 탄핵 동의에 성공할 것이라는 계산으로 수렴됩니다.

아래 스샷 윈도우 시간을 보면 오전 8시에 찍어놓은 것이고, 가장 피크는 오후가 될 것이니 제 계산은 가장 적게 잡은 것입니다.

---- 오전 10시 40분 현재 트래픽 ---

---- 오후 2시 50분 현재 트래픽 --- 대기 인원은 수긍이 가는데 시간은 지 맘대로 고무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