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요즘은 vhd, vhdx 도 '업그레이드'가 되는가보지요?

https://diyworld.tistory.com/109 > https://www.tenforums.com/tutorials/52676-macrium-viboot-create-virtual-machine-using-macrium-image.html 참고해서 해보세요. 원본은 복사 해두시고 하시면 될겁니다. 해볼려니 엄두가 안나내요^^

어라 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위 리플 달자마자 부랴부랴

방금 사용중이던 윈도우 상에서 vhdx 100기가짜리  하나 만들고

winntsetup 으로 분명히 22h2 install.wim 설치했는데

이상하게 설치과정이 길고 못보던 업데이트 화면도 나오네.. 했더니 설치 과정중에 아예 23h2 상태로 설치가 되었네요.

이거 뭐 테스트를 어떻게.. 

아하, 일단 업데이트 마친 다음 24h2 업그레이드 시도해보겠습니다.

방금 24h2로 업그레이드 잘 되었습니다.

전체 과정을 요약하면

현재 사용중인 WIN11 디스크관리에서 VHD 공간 생성

사용중인 윈도우에서 winntsetup 으로 esp 파티션은 c 디스크의 것으로 잡고 vhdx 설치 공간은 위에서 만든 디스크로 설정한 뒤 22h2 install.wim 설치

설치 완료 후 다른 작업은 하나도 하지 않았고 리부팅

자동으로 win 11 vhdx 항목이 멀티부팅 1번으로 등록되어 있고 실행

vhdx 윈도우 11 나머지 설치 과정 진행 끝나면 -> 23H2 22631.3958 로 설치 완료 됨.

24H2 공식 ISO 를 구해서 더블클릭 마운트 시키고 SETUP 실행한 뒤 업데이트 클릭

자동으로 쭉쭉 업데이트 -> 최종 24H2 26100.1150 

아주 자연스럽게 실컴처럼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마음놓고 VHDX 를 사용할 수 있겠네요.

재부팅하니 멀티부팅 메뉴의 VHDX 표시가 사라지고 (메뉴가 사라진 것이 아니고 Windows 11 VHDX 였었다면 뒤 VHDX 글자가 지워지네요) Windows 11 로 표시되는데 bootice 로 수정 한 번 해주시면 됩니다. 업그레이드하면 윈도우가 bcd 를 살짝 수정하나?

그닥 고민할 요소가 아니라고 봅니다

여차하면 이미지 떠서 동일 사이즈 파티션에 밀어서 업글후 다시 이미지 떠서 vhd(x) 생성하면 끝입니다

1~3년에 1번이면 충분하고, 요즘 디스크 성능이면 시간 얼마 안 걸려요

옛날부터 저걸로 고민해본적은 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VHDX 만 되나요?

VHD도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