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IT 혹시 5~10GB 정도의 무료 FTP 서버 제공하는 곳 없을까요?

중고 시놀도 저렴하고 ...

해놀도 해볼만 할 듯 한데요 ...

요즘 스스디도 저렴하니 스스디로 해도 얼마 안할법 한데 ...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ㅠㅠ

다만 집에서 할거면 라즈베리 파이 하나 있어서 거기에 하드나 SSD 연결해서 그걸 써도 되긴 합니다만

전에 포트포워딩 잘못했다가 크게 데인적 있어서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집으로의 연결은 다 금지시켰습니다.

조심하면 되지 않겠냐구요?

그때도 조심하면 될줄 알았죠. ㅠㅠ

뭐 지금은 같은 방법으로는 당할린 없지만, 또 무슨 실수가 있을까 무서워서 못합니다.

굳이 따로 돈들여야한다면 차라리 유료FTP를 쓸 예정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죽은건 AMD 무료고 A1 무료는 멀쩡하다는 얘기는 있더군요.

근데 무료 A1은 받기가 힘들어서리... 유료는 얼마나 하나요?

에궁 여기서 여쭐게 아니라 요금 보러 가봐야겠군요.

일단 DriveHQ라는 곳이 5GB 제공해주길래 거기 계정은 만들고 사용중입니다만

외국연결이라 그런지 속도는 좀 많이 안좋군요. ㅠㅠ

아무튼 둘 중 하나 끊길 때 대비용이니...

무료 가입후 남은 용량을 그쪽에 다 올인시켰습니다

요금은 직접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FTP가 아니라도 된다면 5기가정돈 다른 클라우드 가입해서 백업하면 됩니다 (Mega만 해도 무료 50기가 줍니다)

Ampere A1 받기 힘들다던데 잘 받으신 모양이네요.

게다가 무슨 유지조건도 있는 모양이던데...

현재 AMD도 몇달에 한번씩 예고하고 "거의 무조건" 꺼버려서 뭐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만

A1은 삭제되는지 중지되는건지 애매하더군요. 설마 삭제는 아니겠지만요.

참고로 AMD 유지조건은 일정수준 이상의 CPU와 트래픽 사용량을 요구하는 좀 기이한 형태더라구요.

공짜로 쓰는 주제에 너무 많이 쓰면 꺼버린다가 아니라, 너무 안쓰면 꺼버린다인데,

전에 이것저것 테스트 해봤는데 강제 부하도 안먹히고, 현재의 소소한 사용량으로는 기준 못 맞출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결국 "거의 무조건 꺼버리기"가 되는거죠. 대개 분기에 1번정도 같더군요.

아무튼 A1 요금을 찾아봤더니 무료는 받기가 힘든거 같고

유료플랜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무료 영역만 사용하면 쉽게 받을수는 있는 모양이던데, 해볼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근데 갑자기 잘못 털려서 트래픽 많이 나와 요금폭탄 터질까봐 걱정이라서...

무료로 제한한 지금도 네트워크 침입시도 장난 아니더군요. ㅠㅠ

(웃기게도 그렇게 해도 별로 트래픽이 얼마 안되긴 함. 그냥 스캐너들만 도는거 같음.)

그나저나 그렇게 해도 결국 타회사꺼가 필요는 합니다.

비상용 이중으로 처리하고 싶어서요.

돈들일 생각하면 그냥 AWS 라이트세일 월 3.5달러짜리 리눅스 VPC서버할까 싶어요.

다만 소규모 FTP서버가 목적인데 3.5달러는 쓸데없이 돈들어간다 싶고....

아... AWS는 ipv4에 추가요금매기기로 해서 최저가가 월 5달러로 오르는군요. ㅠㅠ

요금이 언제 오르나 했더니 5월 1일부터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