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AMD와 Intel의 CPU

게임 거의 안하면은 일반적인 사용용도에서 데네브시스템이라면 굳이 인텔로 갈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게임 거의 안하시면 고급 쓰시는 편이군요....

구지 안넘어가도 되십니다.

대체로 멀티 능력은 인텔이 더 뛰어나다고들 하고

단일 능력으로는 amd가 더 뛰어나다고들 하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차이가 없습니다.

무작정 성능만 본다면 최고 랭킹엔 인텔이 있습니다...

데네브 945랑 동급이라면 요크필드 9400 정도죠 I5인 린필드 750은 넘사벽 취급 받습니다.

그저 고성능만 원한다면 분명 CPU가격대는 비슷하지만 구축비가 배는 더 들수 있는 린필드 더 좋은 성능이 나오기는 합니다.

사실 쿼드코어 CPU의 주된 사용처는 게임입니다... =_=;

게임안한다면 대부분의 전문적 작업에서도 굳이 쿼드코어가 필요가 없죠...

제가 컴 관리하는게 7대 정도 되는데요.

5~8년된 컴들중에 컴이 맛이 빨리간게 전부 AMD 이구요

인텔은 그래도 아직 괜찮더군요.

길거리 다니실 때 컴퓨터 CPU 떼서 이마에 매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최신이나 최고만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최신이고 최고인 CPU 한 달 후면 구형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전자 제품은 소모품이어서 적당히 잘 쓰다가 버리면 그만입니다.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구동하는데 지장을 주거나 불편함을 줄 때<<<<

이때 새로 나온 제품들에 눈길 주시면 됩니다.

컴맹탈출기님 CPU 별로 컴퓨터 내구성이 차별나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컴퓨터라는게 열가지 정도 되는 부품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기기인데 CPU가 특정 회사 것이라고 내구성이 떨어지고 내구성이 더 올라간다는 보고는 학계에도 업계에도 없는 얘기입니다.

램, 하드 디스크, ODD등등의 부품들이 나머지 부품의 수명을 늘리거나 단축할 수 없습니다. 다만 불량 전원 공급장치(파워 서플라이어)는 컴퓨터 부품들에 안정된 전원을 공급하지 못하므로 나머지 부품들의 수명을 단축 시킬 수 있으며, 심하면 오작동을 일으키게도 합니다.

단지 사무용으로만 쓰신다면 그것보다 더 낮은 사양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느리지 않게 쓸수있습니다

어떤작업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겜은 안하시니 주로 사무용도가 아닐까 추측을 해보는데요

그것보다 더 사양이 낮은 인텔 E2XXX 시리즈에서도 버벅거리거나 하는일은 거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