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Win10x64PE_RS2_EXP_WM_v3 초보식 다이어트를 하여 보았습니다
2017.10.11 12:36
사무실에서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구닥다리 넷북의 램이 2GB입니다..
이렇게 환경이 열악하여서..좋은 pe를 선물을 받아도...어떨때는 부팅조차 할수가 없을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할수 밖에 없어서...통으로된 boot.wim을 선물을 받으면..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프로그램을 분리를 해서
구닥다리 넷북 램 2GB에서 부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선우님께서...선물로 주신 Win10x64PE_RS2_EXP_WM_v3 경우..프로그램이 boot.wim 밖으로 나와 있어서 부팅은 되지만..,.
램 사용률이...1.3GB나 되어서...좀..불안불안 합니다.
고수님들이시라면...윈도우 관련해서 dll 파일들의 사용처를 알고 계셔서..필요없는 dll들이나 폴더들을 삭제를 하시면 되지만
저는 dll의 용도를 잘 알지 못하여서..막가파식으로...다이어트를 하여 보았습니다
구닥다리 넷북 2GB에서 램 사용율을 줄여 보려고..한것이지만..실제 램 사용률이 최저일때 1.2GB로..0.1GB만 줄었네요..
고생한것에 비해서는 미미한 효과인것 같습니다
초보가 구닥다리 넷북에서..10pe x64를 사용하려고 용을쓰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보아 주십시요
1. 원본..boot.wim 용량입니다..736MB 입니다..
2. 부팅후 램 사용율이 최저일때가..1.3GB입니다. 사운트 드라이버가 설치가 되지 않아서 인지 집에 있는것하고..0.1GB 차이가 나네요..
3. 굴림폰트를...용량이 작은...malgun.ttf 폰트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제일 쉽게 할수 있는 부분이죠.. 폰트 파일은..flower3님 저용량 pe에서 가져왔습니다
4. 플레쉬 동영상 관련파일입니다..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삭제할 dll을 찾다보니 이 파일 용량이 커서 살펴보았더니..이거네요
그런데...system32폴더에도 있고...Syswow64 폴더에도 파일이 있네요..테스트를 하여 보았더니..IE가 32bit용이어서 인지..system32폴더에 있는것은 파일 자체가 없어도..플레쉬 동영상이 작동을 합니다..그래서 아래 파일을 삭제를 하였습니다..
5. 플레쉬 동영상 관련파일이 Syswow64 폴더에도 있습니다.. 아래 3개 파일은...boot.wim에서 밖으로 꺼내서..W: 드라이브로 옮겼습니다
이렇게 플레쉬 동영상 관련 파일만 정리해도..용량이 많이 줄던데요..
6. 아래 파일들이 pe부팅시에 없어도 pe가 부팅이 되어서...boot.wim파일에서 삭제를 하였습니다..W: 드라이브에 파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아래 빨간 네모에 있는 파일 4개는 system32폴더와 ..Syswow64 폴더 두군데에 있습니다..용량도 엄청 큽니다
nvcompiler.dll를 검색하였더니..포토샵 관련인것 같습니다..그런데..이것이 없어도...포토샵 포터블이 실행이 되기는 합니다
혹시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아시는 고수님이 계시면..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파일들만 정리를 해도..용량이 쾌 됩니다.. 다른 dll들은 알지도 못하고 용량도 작아서...정리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pe부팅시에 상관이 없는 dll들을 알면 좋겠습니다만...고수님들의 노하우여서..초보가 알수가 없죠...
7. mfc 관련파일들중에서..kor 말고도..다른 언어파일들이 있어서..이것들은 삭제를 하였습니다.. 4종류나..다른나라 파일들이 있네요..
8. 위에서..파일들을 boot.wim 밖으로 거내거나 삭제를 하였더니..wim파일 용량이..630MB가 되었습니다. 원본이 736MB였습니다
줄어든 용량이 겨우 106MB입니다..이 차이가..램 사용률 차이인것 같습니다..
9. boot.wim에서 삭제한 파일외에...nvcompiler.dll 등의 파일들을 Main.wim으로 옮겼습니다.그래서 용량이 팍 늘었습니다.nvcompiler.dll파일들의 용도을 알아야..삭제를 결정할수가 있는데..알지 못하여서..일단은 이쪽을 옮겼습니다.
10. pe로 부팅을 하였습니다 최소 램사용률이 1.2GB입니다... 구닥다리 넷북에서 최소 사용률이 1GB는 되어야 맘이 놓일것 같습니다만...다 꿈같은..이야기인것 같습니다..
11. 플레쉬 관련 파일은 Main.wim으로 옮겼습니다....그래도 작동을 해야죠...아래에 보시면...작은 사진이 보이면 작동하는 것입니다
12. 플레쉬 동영상이 잘 실행이 되었습니다..
13. IE 한개만 사용중인데도 램 사용율이..1.6GB입니다..얼마 남지 않았네요..
14. 이번에는 포터샵이 빠져있어서...첨임다님 pe에서 가져왔습니다...포토샾은 단일파일이 아닌상태입니다..
포토샵이..32bit용이네요...x64쪽 dll들은 없어도 될것 같습니다..
15. 램 사용률이 1.6GB입니다. .램 2GB에서는 조마조마 합니다..
16. 이상하게 마운트 경로가 바뀌어서 인지..Potplayer이 시작시 에러가 나와서...첨임다님것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어느 고수님이 스크린샷에...최저용량 pe를 소개를 해주실때 단일파일이 아닌 풀어져 있는 상태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신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X: 의 temp폴더에 파일을 풀지 않도록...저도 단일파일들을 모두 풀어 놓은것으로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17. 단일파일을 압축해제 할때 용량이 꽤 되나 봅니다..램 사용률이 1.7GB입니다.
18. 아래는..이번에 이것저것 테스트 하면서 느낀것이 있어서..flower3님이 알려주신것으로 부팅시 체크디스크를 하지 못하도록 레지를 하이브 한것입니다...
테스트를 하다보니까..부팅하다가 dll문제로 재부팅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이런경우..윈도우로 부팅해도 체크디스크를 합니다..USB외장하드에 문제가 있어서 인지...pe로 부팅시에.부팅시 안되는(체크디스크를 하는것 같습니다)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 컴퓨터에 이상이 있어서 pe로 부팅을 하는데..부팅이 안되거나..너무 오래 걸리면 문제도..그래서..아래처럼..체크디스크를 하지 못하여 하였습니다
덕분에..부팅이 잘되네요.
선우님..이부분은...고려를 해주시는것은 어떠신지요..
아래의 링크에 가시면...flower3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참고하여 주십시요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gallery&page=3&document_srl=9170281
19. 마무리
구닥다리 넷북의 램 용량이 2GB 밖에 안되다보니..좋은 작품을 초보가 막가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여 보았습니다
역시..고수님들만이 하시는 다이어트를 초보가 하다보니..좀 엉성합니다..실제 용량도..100MB정도 밖에 줄이지를 못했습니다
이런일도 있었구나 하여주십시요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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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wk 2017.10.11 13:17
잘 감상했습니다. -
샤 2017.10.11 13:22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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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gice 2017.10.11 13:38
왕초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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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10.11 14:26
분명 사족 이겠습니다만...
구지...x64 버전의것을 x86 정도의 사양에서 구동을 했어야만 했을까 싶습니다.
분명 그럴수도 있는부분 입니다만
x64 의 최소 구동사항이 별 쓸모가 없어서 구분을 지었다 생각되진 않는군요
x64의 선택은 더고사양 에서의 구동이 목적이라 알고 있습니다.
고사양의 "여유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위함 이겠구요
4Gb 이상의 사용환경일때 x64 가 필요한것 아닌가요?
구지 용량도 더 차지하는 x64 쓸필요가 없어서 일까요?
기분은 상하셨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의도해서 쓴글은 아닙니다.
원리원칙에 입각한 싫은소리 들을거 같지만 초보님이 쓰신 본문과같은 의도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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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7.10.11 15:29
진심을 담아서 말씀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마음을 담아서 조언을 해주시는데...오히려 관심가져주시니 제가 감사를 드려야죠..
마음 편하게 생각하여 주십시요..
다행히..주변에..Xp는 다 물러가고..2분정도..바둑용으로 있기는 합니다
올해에..업무상..최소한 win7이 되어야 하면서..지인분들도..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여서...많이 좋아졌습니다
저야 능력부족이지만...연세가 있으신분들은..이쪽으로는 돈을 아끼시네요.
보통 램이 3GB나..4GB입니다. 그래서 어떤 pe를 사용해도 사용상에는..문제가 없습니다..
램은 업자분을 통해서..중고를 추가를 하셔도..cpu가 그대로 이다보니.좀..그렇기는 합니다...
문제는....제가..사무실에서...넷북으로 테스트를 하다보니..이렇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좀 빠르게 부팅이 되는것이 좋아서..boot.wim용량이 작은것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백업,복원을 할때..x86 보다는..x64가 조금이라도 더 빠르다고 하여서.....실제 고스트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고수님이
언급을 하셔서..그 다음부터는...특수한 경우를 빼고는..이왕이면..x64버전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닥다리용 컴퓨터에는 주로 8pe x64 148M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인터넷이 안되어서 그렇지..백업,복원은..이게 딱이던데요.
원포에는 좋은 pe가 많아서..상황에 맞추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신을 사용하시는 분들은...10pe x6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역시 최신 컴퓨터는..빨라서 좋긴 합니다..
USB 2.0으로 부팅할때에는....USB에 따라서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구닥다리 컴퓨터도 하드에서는 빠르게 부팅이 되지만..역시..USB에서는..많이 약합니다..이럴 때에는 역시 boot.wim 용량이
작은것을 좋죠..
아마..제가 가지고 있는 넷북이..USB 3.0에 최신 노트북이고..주변분들이..최신 컴에..USB 3.0이었다면..아마..저도...그냥 boot.wim
통으로된것을 사용했을것 같습니다.
저의 여러가지 사정으로..boot.wim이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이왕이면 최소로 하는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마음을 담아서 말씀을 하여 주셔서..저도 있는 그대로..상황을 말씀드리다보니..괜히 쓸데없이 글만 길어졌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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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10.11 20:05
쓸데없는 뻘소리로 여겨주지않아 고맙습니다.
쓰면서도 쓰고나서도 마음 한켠엔...^^
그러나 보통 일반적인 사용자 라면 PE 라면 실사용을 목적으로하는 윈도에 문제가 발생할경우를 염두하여 선택할거 같아서 드린얘기 였습니다.
보통은 주로 사용하는 주력 시스템에서 PE역시 사용할것이라 여겼기 때문 입니다.
물론 늘 이것저것 호기심과 실험정신으로 새로운 PE를 만져보시려니 주력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는...무리겠다 싶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
분명 말씀하신 경량화된 가벼운 PE의 효용성은 말하자면 입아픈겁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이것저것 안되는것 없는것 을 찾기엔 무리겠다 싶은거죠 ^^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포터블화된 툴들이 가벼운 PE에서 구동이 안된다면 말그대로 쓸모 없어지는것 일테니까요
저 개인적인 바람 이라면 이것저것 다 지원하는 윈도정도의 PE
거기엔 어떤 여타의 유틸이 추가되지 않은것이 좋겠죠
무언가 추가가 되면 그로서 사소한 충돌이 일어날 조건이 추가 되는것 일테니까요
거기에 유틸이나 툴 들은 포터블이면 시스템과의 제반사항은 고려대상이 아닐테니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이 되는군요
PE는 이미 그냥 윈도우 수정되지 않는 윈도우 그 자체 일테니까요 ^^
그게더 합리적 일거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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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2017.10.11 19:04
수고하셨습니다.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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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7.10.11 19:29
오늘 너무나도 바빴습니다 일도 이리저리 치이고 해결된것이 하나도 없이 지금 이시간이 되어 버렸네요 601MB 정말 존경합니다 제가 그렇게 다이어트 해보려고 애를 썼지만 특별하게 아는 부분이 없었고 올드맥 사부님께서 많이 줄여 주셨기 때문에 스스로 더이상 찾아 내지를 못하였는데 역시나 오랜 경험을 밑바탕으로 하시는 왕초보 님께선 딱 딱 집어 내시는군요 이렇게 서로 힘을 합해서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면 정말 환영합니다 그래서 많은 회원님들이 그 수혜자가 된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어차피 다이어트 하기전의 자료도 있으니까 최대한 트윅을 하여 정상 작동을 한다면 또한 소중한 공부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경황이 없어서 왕초보님 게시물만 보고 퇴근 하려 합니다 위에 보니까 보스 사부님께서도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주셨네요 어느 측면에서든 테스트의 가치와 결과물이 유저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마음깊이 모든말씀 담아 둡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소중한 다이어트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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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7.10.11 21:05
사무실에서 테스트를 할때 구닥다리 넷북을 사용하다보니..이렇게까지 해본것입니다..
요즘은 컴퓨터들이 좋아서...필요없은...작업일것입니다..
만들어 주신 선물을 이렇게 활용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아 주십시요
오늘 하루도..고생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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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남 2017.10.11 19:57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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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C 2017.10.11 20:35 역시 고수님~~ 꾸~~벅
댓글로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꾸~~~~벅
1. 서체 부분 : 다국어 부분까지 아니면 서체폴더에 일본어 지원 서체가 있습니다. 그 놈도 철이님 PE에서 데리고 오시면 됩니다.
철이님이 사용한 폰트가 거의 일본 사이트를 지원하는데 한 두군데 지원을 못하는 곳이 있어서 차선책으로 했습니다.
2. 플래쉬 부분 : 이 부분이 좀 아리송하고 제일 고민했던 부분인데, 왕초보님처럼 삭제해도 되는데,
문제는 특정 사이트의 플래쉬가 작동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 유지....
나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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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7.10.11 21:04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공개용 pe가 아니라..저의 환경에 맞게..조정이 되다보니...
외국관련해서는...용량 줄이고 싶은 마음에..삭제를 하였습니다
플러쉬 부분은...W:로 빼내서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부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IE버전이..32bit인것 같아서..아무생각 없이..삭제부터 해보았습니다..
저처럼 주로 백업, 복구용으로 쓰다보면...인터넷쪽은..무관심하게 됩니다
플레쉬 파일도 이번에 알게된것입니다..
앞으로도..많은 조언을 하여주십시요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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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펑피펑 2017.10.12 08:18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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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쪽배 2017.10.12 08:48
가볍고 자신의 환경에 맞는 구성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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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포에버 2017.10.12 11:25
왕초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역시 왕초보님 사용기가 진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