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 사용기
윈 도 우 윈투고(Windows To Go) 만들기 (1)
2022.04.01 11:09
처음으로 '윈투고(Windows To Go)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삼성 '970 EVO 250GB'와 Orico 어댑터입니다.
다 만들었으면
기존의 하드는 모두 분리하고 설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치중 재부팅마다 기존의 운영체제로 부팅됩니다.
완료되었습니다.
파티션은 저렇게 나뉘어 있네요.
별도의 공간이 필요할 듯 하여 '볼륨 축소'로 Data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1. 바탕화면을 캡쳐하여 기존의 하드에 저장하고, 기존의 OS로 부팅하여 들어갔더니... 캡쳐한 이미지가 없습니다.
2. 기존의 OS에서 WTG의 사진 폴더에 (그 이미지가 혹시 있는지 확인하느라) 잠깐 들어갔다가... WTG로 부팅했더니... "오류가 났다"며 한참을 복구하더군요.
결론 : WTG와의 왕래 금지
장점 : PE의 수정 및 관리보다 쉬워보인다.
단점 : SSD의 발열이 심하다. 휴대가 곤란하다(중국산 eVtran 128GB도 크기가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