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전화 단자함 활용하자

네트워크 테스터기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가격은 비싼가요?

그런데 4핀 만 연결해도 인터넷이 되는지요? 그 설명좀 더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파란선(흰파,파)와 갈색(흰갈,갈)은 전화용 입니다.(갈색은 예비용)

보통은 파란선에 연결하는게아니라 꼭 파란선에 연결해야 합니다. 아닌경우는 선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이 연결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쓰는 UTP케이블의 데이터용은  1흰주,2주,3흰녹,6녹  4가닥만 이용합니다.

위에 말씀하신걸 다시 정리하면 1,2,3,6 --> 3,6,1,2 로 연결하게 되면 크로스케이블이 되버리는거죠.

그러나.......

위와같은 방법으로 크로스를 만들수도 있지만 비추천입니다. 방엔선 다시 다이렉트케이블을 또 이용해야하니까요.

나중에 메인단자함에 공유기등을 설치하거나,

일반적인 연결을 시도하게되면 다시 메인단자함을 열고 다시 손봐야 합니다.

차라리 크로스케이블을 사는게(혹은 제작하거나-UTP툴이 필요하게됨.) 낫다고 봅니다.(없을땐 임시방편용으로는 위처럼해보시는것도.)

그리고 요즘 대부분 컴퓨터가 보통 두대이상은 되고 거기에 인터넷전화를 사용한다면 어차피 공유기가 있을테니

메인단자에 직접 공유기를 설치하게되면 깨끗해지겠죠.

여기서 중요한건 2003년도인가(?)부터 지어진 아파트에서만 가능합니다. 이전 아파트는 저런 메인단자함이 없죠.

그냥 구리선으로 방마다 빙빙돌아다니는게 보통입니다.

굿듀님이 몰랐을까(?)는 절대 아니고요,  그냥 제가 덧붙여 얘기 한것 뿐입니다. ^.^;;;

쬐금이라도 아는사람은 쉬운거지만 쬐끔도 모르면 절대 불가능 하지용. ㅎㅎ;;;

참고로 우리가 쓰는 UTP잭의 연결 순서입니다. 랜선을 뽑아서 평평한면을 보고 왼쪽부터

1흰주 2주 3흰녹 4파 5흰파 6녹 7흰갈 8갈        입니다.

랜선 양쪽을 똑같이 만들면 우리가 흔히 쓰는 랜선이되고요

한쪽은 위처럼 만들고 다른 한쪽은 3 6 1 4 5 2 7 8 로 만들면 위에서 말하는 크로스케이블이 되버립니다.

굿듀님이 위에 언급한대로 4,5,7,8번은 전화용이니 rj-45에 연결을 안해도 인터넷은 됩니다. 따로 빼서 전화기에 연결하면

됩니다.

아쉬운게  사진을 첨부해 자세히 설명해 주면 좋겠는데 일반주택이라 저런게 없떠용. ㅠㅠ

저방식은 보통 개인주택에서나 쓰는 방식이고요 아파트경우에는 단자함 열면 허브가 달려 있는데 거기에 어느 선이지 다 주기가 되어있어서 그냥 뽑아 쓰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경우처럼 인터넷은 1 2 3 6이렇게 네가닥면 연결하면 상관 없습니다 기가 매니아님이 아주 자세하게 설명 하셔서 그다 쓸말은 없네요 그리고 랜테스터기 없을시 저희경우에는 쑈트를 내서 테스터기로 옴에 넣고 사용 하기도 합니다

메인단자함에다 공유기를 연결해놓으시고 원하는 방에만 프락지하시면 온집안을 네트웤 사무실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선색상은 가설하는 건물과 기사분의 생각등에따라 다른게 보통입니다.

원래는 색상까지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1236번만 왜워두시고, 16,23번만  필요할때 크로스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껍니다.^^

심지어는 UTP선을 사용해야하는데 몰상식한 기사분들이나 업체에서 일반 전화선로공사에 쓰는 선을 이용해

구축한 경우도 가끔있답니다. 똑같은건지 알고있어나봅니다. 이런경우 입주하고나서 법적분쟁 유발을 하거나,

배선을 전부 교체하느라 쌩난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제 블로그에 정리해서 옮겨놨다 나중에 이용해 봐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파트가 구형이라 집안에 단자함이 없네요..에효...

할 능력은 되는데...

저도 방 한곳에 인터넷 선 최소 3개가 필요해서 랜단자에서 2개는 뽑아오고, 하나는 전화선으로 뽑아보려고 생고생을 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 잡히더군요. 저런식으로 어디가 방이고 어디가 거실인지 표시도 안 해 놔서는 완전 봉사 코끼리 만지는 식으로 더듬다가... 결국 그냥 허브 하나 사서 연결했네요.

하하....아주 오래전..약 10년 전에 인터넷 설치기사 할때가 생각나는군요 ^^;;

당시에는 adsl 방식이였는데..간혹 신규 아파트,상가등에는 저런 단자함이 존재해서 저렇게 공유 시켜준 집도 몇집된다는..;;;;

공유기 같은 것이 없을때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손은 가도 좋지요~ ^^ 선정리 따로 할필요없이... 하지만 나름 단점도;;;;

랜 구성을 자세히 모르거나 잘못 만지거나..혹은 장비가 부족해서 .... 실수하면 순간 많은 선들이 머릿속에 뒤죽박죽;;;;;;

어느정도 랜 구성이 머릿속에 있다면 다행이지만 초보자들이 무턱대고 따라하기에는 조금 무리수가 존재하는듯하군요.

차라리 단자함에 전기콘센트가 있다면.. 단자함에 공유기를 직접 설치하고 각 랜선을 저렇게 분배한다면 각 방마다 랜선없이(실은 벽속에 존재;;)인터넷을~~

오래전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인아저씨의 부탁으로 한번 설치해준적이 있내요 ^^;;(아직 잘 사용하고 계시려나;;;;;)

윗분 중에 말씀하셨듯이 각 단자함의 색상이 어느집이든 다 같지는 않습니다.

전화 단자,배선 설치하시는 분들(즉,건설업체에서 발주내어서 작업한 분들)에 따라서 배선 색상을 뒤죽박죽 해놓은 곳도 빈번히 있으니 조심하셔야할듯합니다.

utp케이블의 색상은 되도록이면 정식대로 설치하셔야지 좋습니다.

1흰주 2주 3흰녹 4파 5흰파 6녹 7흰갈 8갈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케이블의 색상의 순서를 정해둔것으 utp케이블을 제작당시 각 케이블색상에 따라서 꼬임(?)의 횟수 때문에

데이터의 전송 속도의 차이가 약간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만...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그래도 정석의 색상이 있으니 정석의 색상으로 하는것이 좋겠지요 ^^;;;;

윗 글 보고 갑자기 오래전의 추억이 생각나서 흐믓하군요 ^^;;;

저 사실 그것으로 갖고 놀고 지랄 하고 생쇼를 한 생각이 난다.

그러니 인터넷 되던데 맹세함

정보 감사합니다.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