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USB 쓰기금지는 왜 생기는걸까요?

어제 태블릿으로 본터라, 상세히 설명 못드렸네요.

첨부한 파일의 압축을 해지하면 ChipGenius_v4_00_0027_pre2.exe 파일이 나옵니다.

USB를 꽂은 상태에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USB의 Controller Part-Number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정보가 SM325AC 임을 확인하였다면, 구글에 검색하여 MPTool을 다운받아 초기화하세요.

- 사랑비님의 USB의 정보는 당연히 다르겠죠? ^^

만일 사랑비님의 USB의 컨트롤러가 SMI 라면 https://www.usbdev.ru/files/smi/ 사이트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쓰기오류된 USB의 경우 블로그등을 검색 시 처리가 가능하고 방법이 나오지만,

그래도 해결이 안될 경우에는 MPTool을 통해 공장도 초기화를 진행하면 재 사용은 가능합니다.

당연히 USB의 모든 자료를 삭제됩니다. (__)

안전제거 안해서 맛탱이 가는 분들 많이 봤는데,

전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굳이 USB에 담아 다닐 자료면, 보통 중요한거 아닌가요?

아니면 급한거거나요.

하긴 원래 사람 심리란게,

당장 문제 없으면 괜찮은줄 알죠.

저는 안전제거를 항상 하면서, 여지껏 USB가 맛이 간적이 없는데,

보면 안전제거 안하고 막 쓰는 분들은 금방금방 맛이 가더군요.

근데 그게 그냥 고장날때 되서 그런줄 알고 또 똑같은 짓....

정말 이해가 안가요. ㅡ.ㅡ

ㅎㅎㅎ 그렇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꼭꼭 안전제거를 하지요.

저도 마찬가지로 습관처럼 안전제거를 하지만...

근데...예전에 ms의 빌과 인텔 ceo등 IT의 대부들의 인터뷰에서 '안전제거'가 필요하냐라는 질문에 답을 했다고 하네요.

필요없다라고 했다는데...그 기사에 사람들의 댓글이 쇄도를..ㅋㅋㅋ

안해서 외장하드나 USB를 많이 날렸다고~~~

꼭꼭 안전제거를 해서 피해 보는 일이 없어야 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