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HDD 배드 테스트 결고가 다 다르게 나오네요.

 reallocated sector count는 하드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 섹터가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다른 곳으로 대체되어 사용하는데 이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은 하드 디스크에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배드(HDD SCAN에서)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드디스크내에서 특정섹터 부분이 오류가 생길 때,
알아서 하드디스크가 "재할당"을 시킴으로써, 여유 공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이러한 처리를 리맵핑(Remapping)이라고 하며, 재할당된 섹터들을 Remap이라고 불러지기도 합니다.
 
이 것은 베드섹터라고 할 수도 있으나,
실제로 위와 같은 과정으로 인해 베드섹터 검사시 베드섹터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중요도가 높으므로 정상적인 하드디스크라면 수치는 0이여야 합니다.
새하드라면 초기불량이 의심됩니다.
 
라구 들었습니다 
 

HDD SCAN은 깨끗하구

치환된 섹터 횟수(=Reallocated Sector Count) 1개 생성후

(참고 : 다른 부문은 모두 깨끗하였습니다 )
몇달후 하드가 날라갔습니다

잘 모르지만 참조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하나의 하드가...RSC가 뜹니다..

A/S정책이 바뀌기 전까지는 이게 하나라도 뜨면, 100% A/S (교환)되었으나 지금은 교환불가라고 하던데요..

시툴이라는 시게이트 전용점검툴로 검사해서 Test결과 Failed가 나오면 A/S를 의뢰하라고 하는데..

이툴로 검사해봐야.. RSC 이런건 그냥 무시하더군요..

일주일전쯤에..  1.5테라 하드를 시툴로 Long Test 해봤습니다. 대략 10시간정도 걸린듯 하던데.. Pass라면서 이상없다고 나오더군요..

하드를 빨리 맛가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지금 외장케이스에 넣어 외장하드로 사용하면서.. 빨리 고장나라 굴리고 있긴 한데..ㅡㅡ~;;

시툴은 아래링크에서 받으세요..

https://www.dwcom.co.kr/customer/view.aspx?id=pds&code=55&category=&page=&search

표면 검사한 거와 스마트 검사한 거는 당연 다르죠..^ㅆ^;

치환된 섹터횟수에 저렇게 노랗게 표시가 된 하드들 보면 가지각색으로 여러 증상들 나오더군요..

어떤 컴터에서는 윈도 뜨면서 블루스크린, 다른 컴터에선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화일이 갑자기 없어지고 등등등..

좀만 이상하다 싶으면 크리스탈 디스크인포 실행해보고 치환된 섹터횟수 노랗게 표시뜨면 걍 하드 바꿔버리고 있다는..

그게 젤 속편하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