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m.2 외장하드 인식 불가 초기화 안됨 쓰기방지 미디어
2024.05.14 05:30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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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24.05.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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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컴맹 2024.05.14 09:54
케이스쪽 컨트롤러 맛이 갔거나 기판 불량 일지도 모릅니다. 다른 PC에 물려서 인식 되고 데이터 접근 가능하면
SSD는 살아있는거고 케이스 맛간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리코 외장 케이스 하나가 SSD를 죽이더군요. 테스트 겸용으로 쓸 SSD라 데이터는 날려도 상관 없었는데
SSD 자체가 맛이가서 AS 교환 한번 받고 오리코 케이스는 펌웨어 올려주니 그 뒤로는 괜찮습니다.
일단 케이스도 의심 해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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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4.05.14 13:46
솔직히 SSD 외장으로 쓰는건 의외로 비추하고 싶고 각오(?)하고 써야합니다.
외장 특성상 여기저기 마구 붙일텐데,
USB 2.0은 스펙상 2.5W까지 출력이 되는데,
SSD는 피크가 5W 10W에 달하는 물건들이 즐비합니다.
SSD는 아이들이 적은거지, 피크까지 적은건 아닙니다.
오히려 USB HDD 2.5인치가 그 기준에 맞춰서 2W 초반대로 소비전력을 맞춥니다.
(참고로 SSD가 소비전력이 적다는건 3.5인치 HDD와 비교했을때 얘기입니다.
노트북은 HDD가 있을경우 죄다 2.5인치인데, 같은 2.5인치인 SSD로 바꿨는데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아졌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즉, HDD는 평균적으로 2.0W가량 사용을 유지하는것보다, 피크 10W씩 찍으면서 좀 빡쎄게 굴리면 SSD가 소모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USB 3.x라도 A타입이면 4.5W가 규격이라 의외로 간당간당합니다.
즉, 본체기준 C타입 3.x를 쓸게 아니면, 외장 SSD는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환경입니다.
또한 발열도 엄청나서 여름에는 발열로 뻗을까 불안합니다.(차라리 한여름이면 에어컨빨로 좀 괜찮긴 합니다만...)
새제품이면 당연히 교환부터 하셔야하고
오래 쓴 제품이면 쓰다가 과도한 사용과 발열, 혹은 2.0에 자주 꽂지는 않았는지 잘 생각하시고,
다시 쓰실때는 되도록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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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 2024.05.16 09:27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pc에 물려보고 동일증상이라면 불량이라고 봐야겠죠 as받으셔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