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Case 개조 아이디어 좀 주세요

애초에 일체형이니 따로 어찌할 수 없습니다

요즘 시대 HDD따위 넣을일 거의 없어졌고 (테라단위 SSD도 너무 저렴), 공간상 넣기 쉽지도 않아서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엄청난 각도로 기울일려는것도 아니고 10도정도 각도를 줄 수 있으면 충분하다보니 유일하게 영향을 받을 수냉 쿨러가 망가질정도는 아닙니다

어찌됬건 케이스를 고정하지 않고 기울임을 조절할 각도를 만든다는건 무모한 행위로 보입니다.

PC에서 HDD만 돌아가는게 아니라 각종 팬들도 돌아갑니다. 파워에도 팬이 달려 있습니다.

본인이 필요하시면 그렇게 하시겠지만,

PC시스템은 최대한 고정시켜서 안전성을 보장해야지, 각도를 조절하는건 좋은 발상이 될 수 없습니다. 

케이스 내부 구조상 파워의 팬은 저 방향으로 기울이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수직입니다)

파워를 제외한 유일한 기계 구동부가 시퓨 쿨러입니다 (결국 영향을 받으면 애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평행을 지키기 힘들만큼 엄청난 각도를 기울이는것도 아니고, 그래픽 달면 무게 중심은 어차피 하단으로 기웁니다

이런 부분 다 계산한다음 저렇게 개조하겠다고 하는겁니다

알리나 타오에서 파는 테스트 베드용 케이스인가보네요

저렇게 하실려면 암을 좀 튼튼한걸 쓰셔야 합니다 (한 15~20kg을 버틸 수 있는 제품 써야 합니다)

참고로 공간 문제때문이라면 메달아도 되지만, 책상 서랍같은것에 내장시켜서 안 보이게 박아버리는것도 방법입니다 (책상에 본체 내장시키는건 10년도 더 전부터 꽤 흔하게 보이는 방법입니다)

그런걸 붙여볼려고 하는데, 적당한 부품을 추천받고 싶어서 글 남긴겁니다

아주 살짝만 열리던지 (20도 미만), 아니면 아에 180도 열리는 부품을 찾습니다 (45도나 90도인넘을 달면 거치각이 안 나옵니다)

괜찮아보이긴하는데, 강도가 좀 의심스럽네요

물른 하중이 다 걸리는건 아니지만, 컴 본체란게 15kg정도까진 늘어난다고 봐야하는지라 렙탑보다 7~10배는 되는 무게입니다

지금은 6~7킬로정도입니다

다만 파워 용량상 70시리즈정돈 충분히 버틸 수 있다보니 (공간도 마찬가지) 그런거 다는날엔 10킬로 가볍게 넘어가겠죠

모니터 열리는것 아닙니다 (일체형입니다) (먼지땜에 그런식으로 만들 계획 없음)

모자의 의견 - 방안 1:

부연 - :: - 높이 조절이 가능한 부분은 뒷면쪽으로 인지가 됨니다.

   앞의 하단 다리(부품)의 높이를 고려한다면 허용 가능한 뒷면의 높이조절의 높이가 위 이미지에 표시된 바와 같을 수 있습니다.

   그러하다면 무게를 고려하여 PPC (플라스틱류의 경우  ) 또는 평철 등을 이용하여 기역자쇠에

   베어링을 장착하면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평철을 그대로 활용하면 바닥의 보강이 필요하거나 조절시 바닥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소음이 심하게 유발되므로

   작은 베어링이 가장 적절하지 싶습니다. 목재를 활용해도 되오나 하드우드 ( 단단한 나무류 ) 외에는 무게가 늘어나면 부러짐니다.

    이렇게 중심축을 베어링의 중심으로할때. 양쪽에 손잡이를 할 것인지 아니면 한쪽에서 사용할지를 경정하신다면

    양쪽 베어링의 연동 또는 개별 움직임이 가능할 것입니다.

    손잡이에 여분의 나사산을 남겨두면 측판에 나사홈을 만들어 조이면 단단한 고정이 됨니다.

    그리고 전면부 다리는 고정되어져 있으므로 움직임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됨니다.

부연2 ..

    공구 또는 현장에서의 활용 또는 무거운 장비에 간혹간에 활용하는 방식이기는하지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튼튼해야하므로 이 부분은 만족할 수 있습니다.

    볼베어링을 10mm 로 작은 것을 사용한 이유는 외부에서의 모양과 사용에서의 무리가지 않을 만큼의

    무게를 견디므로 안정적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부연3 :  모자의 방식으로 올리는 의견이므로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하여 울 포럼에 좋은 활동과 모습으로 

     자리하시는 분께 모자 의견 필적하여 의견 올림니다.

     좋은 결과를 함께 기원해 봅니다.... 꾸벅~~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역시 철물점등을 돌아봐야 할꺼같네요

다만 아이디어를 모은 가장 큰 이유는 받침대 높이가 겨우 8mm입니다

4개 다 교체하거나 손 보는게 아닌 방법으로 손 볼려면 상당히 까탈스럽네요

높이가 매우 낮은넘을 대체할려는거다보니 얇은게 아니면 아에 4개 다 손봐야하네요

모자의 방안 2 ::

  모자가 문작업시에 활용하는 방식중 한가지입니다만 모두가 인지하시는 쐐기의 활용입니다.

  후면에 쐐기를 사용하여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하시면 얼마든지 가용높이 정도 안에서 높이 조절이 쉽습니다.

   모든 방법이나 활용에는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전체적인 부분에서의 종합적인 도안과 비교로하여

   사용자에 맞는 방법을 찾으심이 가장 잘 만들고 활용하는게 아닌가 하며 의견 필적합니다...

 평안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