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뻥파워?? 하드, 하나 추가 했더니, 인식이 안되네요.

기존 하드 탈착 후, 새 하드를 장착하면 정상 작동합니다.

네. 

끼릭끼릭 소리에 식겁했습니다.

용산으로 as를 가야하나, 파워를 교체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라랑님.

가상하드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같은 증상이 나오는지 점검한다는 것이 저로 서는 납득이 좀 안갑니다만,

다른 방안을 조치해 보고 시도해 보겠습니다.

완전 탱크 파워네요.

제조사가 어디인가요?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메리아님.

앞으로는 역률과 그래픽카드를 고려해서 파워를 선택하겠습니다.

지금 그래픽카드를 제거하고서 하드 두개를 장착해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테스트하다 하드 망가지면 ㅠㅠ(새로 구입한 하드는 도시바 NAS 8테라 입니다.) 

테스트 결과 올리겠습니다.

테스트 결과입니다.

rx580 그래픽카드를 제거 상태

실험1: 파워의 SATA케이블 (1번 라인)에 SSD(250기가) + SSD(500기가) + 하드(2테라) + 새 하드(8테라) 장착.

 => 새 하드에서 끼릭끼릭 소리나면서 인식 안됨.

실험2: 파워의 SATA케이블(1번 라인)에 SSD(250기가) + SSD(500기가) + 하드(2테라) 장착.

        파워의 IDE 4핀 케이블(SATA 변환잭 사용)에 새 하드(8테라) 장착.

 => 끼릭끼릭 소리 없고, 정상적으로 인식됨.

실험3: 실험2 상태에서 RX580 그래픽카드 장착.

 => 끼릭끼릭 소리 없고, 정상적으로 인식됨.

 => 왠지 불안해서 그래픽카드 제거함.

참고. 다나와의 상품의견에 AMD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전력 부족 현상이 있다는 의견이 있음.

     (http://prod.danawa.com/info/?pcode=1666536&cate=112777#bookmark_cm_opinion)

(작년에 CPU쿨러를 잘만쿨러(대형?)로 바꾼 것도 영향이 있겠네요.)

메리아님 말씀처럼 역률 적용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파워 부족!

탑파워에 문의는 해보고, 파워를 700W 이상으로 바꾸던지 하겠습니다.

메리아님 덕분에 지식도 얻고, 잘 해결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험 1이 문제군요.

어지간하면 1개의 파워케이블에서 나온거는 전력부족이 안생기는데

그래픽카드 제거하고도 그랬다면, 파워 자체가 그냥 불량이네요.

결국 라인을 나눠쓰는게 답인듯 합니다.

그리고 쿨러 소비전력은 그렇게 크진 않을겁니다.

쿨러가 대형인 이유는 방열하기 좋으라고 그런거지,

그냥 팬 1개 추가가 다입니다.

물론 하드가 끼릭끼릭 하는건 모터를 제대로 못 돌리는 것인데,

파워 부족중에서도 12V가 부족한것이고, 그 12V를 쿨러가 가져가니 상관있을수도 있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전력부족이긴 한데 불량에 가까운 문제네요.

하드를 IDE쪽 변환잭으로 그냥 쓰시면 될듯합니다.

하드 파워 공급문제는 그거 써도 괜찮습니다.

네, 불량에 가까운 전력부족이 맞습니다.

사실 이 파워가 구입 초기에 불량으로 as를 받았습니다.

그냥 쓸 수도 있지만,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 뭔가 찜찜함이 있으면 언젠가 일이 터지드라구요.

파워 제조사에 문의해 보고 조치하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댓글 보고 케이블 배분을 다시 했습니다.

IDE 4핀 케이블에 SSD 2개 장착.

SATA케이블 1에 하드 1개 장착.

SATA케이블 2에 하드 1개 장착.

이 상태에서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보고 싶지만, 다음에 해 봐야겠읍니다.

(몇시간을 시달려서, 다시 꺼내 장착하기도 귀찮네요..ㅠㅠ)

DarknessAngel님. 조언 감사합니다.^^

IDE-SATA같은거 쓰신다면 조금 좋은것 쓰셔야 합니다

너무 싸구려 쓰면 불나요;

IDE-SAT 변환젠더는 수년전의 ASUS A8N-SLI Premium 보드의 구성품에 있던 제품입니다.

(https://www.trustedreviews.com/reviews/asus-a8n-sli-premium-socket-939-motherboard)

실물은 약간 허접해 보입니다만, ASUS의 명성에 기대해 봅니다.

변환제더로 불난 사건을 찾아보니 "물방울 젠더"와 "먼지"로 인한 것이지만 정말 조심해야 겠읍니다.

파워가 문제가 아니고 IDE-SATA 변환 케이블이 문제입니다.

하드는 10W정도 먹습니다. 그래픽카드는 풀로드시 100W이상을 더 먹습니다. 

그러니 파워가 부족했다면 게임 돌렸을때 이미 뻣었을겁니다.

IDE 케이블 자체가 접촉불량이 많이 나서 SATA케이블로 바뀐 것인데 IDE-SATA 변환 케이블을 쓰면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SATA 전원 케이블이 모자랄때는 SATA확장 케이블-Y케이블을 구입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IDE-SATA 변환 케이블은 물방울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버리시기 바랍니다. 가능한한 HDD/SSD는 IDE 케이블에  물리지 마세요(젠더포함)

네오이즘님, 답변 감사합니다.^^

IDE-SATA 변환젠더의 문제가 심각한가 봅니다.

SATA확장 케이블-Y케이블이 있다는 것도 덕분에 첨 알았습니다.

장치 배분을 아래와 같이 해 보겠읍니다.

SATA 전원케이블1에 SSD1 + HDD1

SATA 전원케이블2에 SSD2 + HD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