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플래시 USB vs MicroSD + 어댑터

저는 아래 그림과 같이 사용을 하는데...

micro SD는 폰에서 업그레이드 하던 놈을 주로 중고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교가 좀 그렇습니다만...

micro SD는 사용감이 거의 일정하고요... 

플래시 USB는 TLC 제품에서 질린적이 있어서 잘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micro SD도 한번은 32GB 짜리를 사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뽑기를 잘 못했는지 별로 사용하지 못하고 보관하고 있네요...

그러나 지금은 TLC도 기술이 많이 좋아졌는지 사용하는데에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컴퓨터에 꼽혀 있는 놈은 두개다 지인에게서 받은 것으로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제품을 잘 만나면 오래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윈투고용을 생각 중이시라면 SSD가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으니

SSD와 외장케이스를 구입해서 외장하드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품은 샀을때  보여지는 외관상 제품 값어치가 있게 보여야 하는데

 SD 카드 + 어댑터 ---> 첫째 볼폼이 없어서 저라면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1.그 저께 샌디스크 CZ880 128G을  택배비 포함 5만원이 구입했는데....그 값어치를 하더군요

2. 노트북에 뺀 M.2 SSD 128G을 2년째 서랍속에 방치하다가 어제 M.2 SSD USB 케이스를 사서 USB메모리처럼 구동을 시켜보니

   CZ880보다는 조금 못 미치는 성능을 내주더군요

일단 연속 쓰기능만 보시면 안 됩니다

4K같은거 벤치 돌려보시면 꽤 차이날껍니다

이외에 직접 적으신대로 내구성면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저가형 USB 따보면 microSD보다도 못한것 많기땜에 일괄적으로 뭐라 말 못하곘습니다

가성비는 당연히 마이크로SD가 좋지만 속도는 샌디스크 CZ880 128G 넘사벽일 만큼 속도가 빠릅니다.

게다가 MLC제품이구요.

속도와 내구성에서 마이크로 sd는 USB보다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MicroSD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긴 AS 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Lock기능(읽기전용)을 할용하기 위해 어댑터를 씁니다.

Memory Card 가 더 유리해지는 환경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Desktop PC 쪽의 리더기는...
- 내장형은 USB 2.0 또는 3.0 PIN 해더에 꼽는 방식
- 외장형은 USB 3.0/3.1 연결 방식인 경우가 많지만...

노트북 일부는 PCI-Express Lane 에 직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삽입된 메모리카드 속도 자체가 느린 경우라면 몰라도,
USB 에 연결되는 방식보다 평균속도가 더 잘나오기 때문에...

WTG / PE 또는 OS 설치용으로 메모리카드가 더 낫기도 합니다.

단! 일부 회사는 리더기를 위한 MS 공용 드라이버가 아닌,
별도의 드라이버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OS 상에서 읽고/쓰는 것 밖에 못합니다.

즉, UEFI/BiOS 단에서 부팅한다거나 하는게 불가하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