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정말 싸고 괜찮아보이는 잉크젯 프린터가 있는데.. 단점이?

삼성 정품 무한복합기 SL-T1670W 쓰면서 겪었던 경험..

1.잦은 드라이버 오류

2.출력시 생기는 잦은 문제점. A4 용지 1/3쯤 나오다 2~3분 정도 있다 나머지 나옴 ㅎㅎ

  (급하게 여러장 출력해야 되는데 이런 문제가 터지면 정말 쌍욕이 나옴)

3.새제품 설치하고 출력했는데 헤드가 막혀서? ㅎㅎ 일부 구간에서 흐릿하게 출력되거나 안됨

4.구동 소음이 큰 거는 애교로 봐줌.

5.짜증나서 망치로 부숴버렸다는 사람 리뷰를 보고 100% 공감함.

데스크젯 시리즈입니다.

해당 가격에 구입해 과연 잉크는 얼마일까요...

무한이요 저건 투카제품입니다 

잉크도 1회 충전후 다시 충전해 사용도 못합니다.

4.7이면 평점도 높아 보여서 혹했는데 그만 뒀습니다.

정신건강상 투카 개조는 피하시고, 정품 무한으로 눈을 돌리심이....

저 제품 단점 꼽자면

1. 절전 기능 변경 메뉴는 있는데 끄기 없어서 지맘대로 절전 들어가서 수시로 전원 버튼 눌러서 켜고 뽑아야 함

2. 저기 적힌 인쇄속도 초구라 스팩이라 열라 느림

3. 뻑하면 용지 못 알아먹어서 약간 재정렬하고 재시작 눌러줘야 함

4. 색감 이상해서 넘 진함

제꺼였으면 진작에 고철장 보내버렸습니다

색감이나 인쇄속도는 참는다쳐도 인쇄 눌렀는데 뻑하면 안 나와서 손되어야하는건 정말 못 참을껍니다

칼라를 사용해야 한다면 모를까 굳이 저 제품을?

조금 더 쓰시면 가성비 제품 많습니다.

1. 해당 프린터는 정품 무한 공급기 가 아닙니다. 댓글 쓴사람이 언급한 무한잉크라는 건 개조한 제품을 샀다는 것일겁니다. 

그건 개조된 잉크탱크의 불량으로 생각이되네요.

2. 저 가격대의 프린터의 단점이라면 속도가 느리다. 용지 공급함이  뒤쪽에 있다보니 용지가 앞으로 쳐질 수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급지가 잘 안될 수 있다. 

소모품 가격이 종래에는 프린터 값을 능가한다. 뭐 이건 프린터기라는 제품의 공통된 특성이긴 하겠네요

그래서 쓰다가 잉크를 충전하거나 재생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쇄품질 안따진다. 꾸준히 사용을 한다. 인쇄 속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면 저렴하게 사서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굳이 사용 목적 대비 비싼 오버 스펙 제품을 살 필요는 없지요.

집에 프린터기가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사용 빈도수가 적다면 제대로 관리는 해주셔야 합니다. 

대부분 잉크가 굳거나 카트리지의 노즐이 막히거나 하는 문제로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잉크 교체하는 경우가 가정집에서

쓰는 저런 저가형 프린터기의 공통된 운명이더군요.

차라리 정품 무한 공급기를 사시는 게 낫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충용 잉크도 정품 카트리지 교체 비용 대비

더 저렴합니다. 가정용으로 쓰신다면 보충할 일이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반 흑백, 칼라 카트리지 2개짜리 잉크가 

정품기준 개당 2~3만원 정도하는데  용량은 대부분 5~20mm 안쪽입니다. 반면 정풍 보충용 잉크는 대부분70mm

정도고 가격도 만원대에서 끝납니다. 4색으로 산다해도4만원 초반대에서 보충이 가능하고 용량은 거의 최소 세배 이상이네요.

저거 쓰고 있는데 개조는 하지 마시구요 해봤자 안됩니다. 투 카트리지 쓰는 제품 개조해서 써봐야 잘 안되고 고생만 합니다.

일단 저 제품은 급지가 잘 안됩니다. 들어가도 약간 틀어져서 들어가고 만약 저처럼 가뭄에 콩나듯이 인쇄하는데 기어이

저 제품을 쓰고 싶다 하시면 재생카트리지 사서 쓰세요 뭐 재생카트리지도 자기들이 잉크 충전해서 파는건데 잘나오더라구요

너무 싼거는 칩이 거지같아서 카트리지 없다는 오류 뿜어내니까 잘고르시고..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뽑으면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