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시스템 종료와 다시시작의 차이?

저는 폴더(Folder)와 디렉토리(Directory)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둘은 엄연히 다른 개념인데, 왠 차이라뇨 ^^?

시스템 종료는 말 그대로 종료하는겁니다.

시스템 재시작은 말 그대로 종료후 재시작 하는거죠.

시스템 종료 후 다시 키는것과 시스템 재시작은 다를게 없습니다.

전자는 수동으로 켜줘야 하고, 후자는 자동이죠. 왜 차이를 찾으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윗분들은 질문자님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심지어 질문자님이 제대로 캐치한거고, 님들이 틀렸습니다.

분명히 다른점이 있는 동작인거고,

잘 모르시면 말씀하시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이 질문이라면

일단 시스템 종료는 2가지가 있다는걸 이해해야 합니다.

윈도우 켜진상태에서 컴퓨터 물리스위치를 누르면, 기본적으로는 윈도우에서 종료버튼을 누른것과 같이 인식합니다.

물론 에러가 발생했거나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면 인식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 동작은 기본값이고 절전모드나 최대절전모드, 다시시작으로 설정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 스위치를 오래 누르고 있으면 강제종료가 되는데, 이는 기본값이 아닐수도 있습니다.(CMOS 셋업에서 변경가능)

정전으로 종료되는 것과 맞먹는 효과죠.(물론 정전과 같은정도의 충격까진 대개 아닙니다만, 권장되진 않죠.)

위에서 종료의 종류에 대한 설명한 이유는 다음 설명을 위해서입니다.

윈8부터 "빠른시작"이라는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이것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최대절전모드인데요, 최대절전모드로 부팅에 필요한 주요 정보들을 저장해서

부팅할때 빠르게 다시 로딩하고자하는 목적입니다.

(최대절전모드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이 요구되고 또 저장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정상종료(윈도우 종료버튼 눌렀을때)"했을때 동작합니다.

(물론 물리 스위치를 가볍게 한번 눌러서 정상종료시킨 경우도 해당됩니다. 다만 이게 그냥 "절전모드"로 세팅된 경우도 있으므로 설정을 확인해야합니다.)

위에 말한 정전이나 강제종료의 경우 최대절전모드로 종료되는게 아니므로 이게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상에서 "다시 시작"을 눌렀을경우 일반적인 짐작과는 달리

"빠른시작 없이" 재부팅합니다.

빠른시작 부분에 오류가 생겼을경우 새로 리프레시하는 효과를 줄 수 있죠.

(빠른시작은 최대절전모드의 한 부분에 해당하므로, 심지어 멀티탭 내려도 다음 켤때 적용됩니다.)

그렇게 윈8부터 기본적으로 눈에띄게 달라졌습니다.

참고로

빠른시작으로 부팅되면

멀티부팅이 세팅된경우

대개 그래픽모드로 메뉴가 나타나고,

안됐을경우는 텍스트모드로 메뉴가 나타나므로,

"다시 시작"으로 재부팅할 경우는 100% 텍스트모드로 나옵니다.

(단, 텍스트모드로만 나오도록 잘 세팅해놨다면, 빠른시작 부팅때도 텍스트모드로 나타납니다.)

맨 끝줄을 보니 setup 과 install의 차이도 질문하셨네요.

이건 사실상 차이가 없다고 봐야...

적어도 프로그램 설치측면에서는요.

제가 볼때 knada님이 제목을 잘못 쓰신듯하군요..

시스템 종료후 재시작과 다시시작[reset]의 차이를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시스템 종료는 말 그대로 컴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전원을 끄는것이고

시스템 종료후 재시작은 말 그대로 파워의 전원을 완전히 껐다[cpu,메모리등 모든 전원을 off]가 다시 시작하는것이니

초기화 상태로 시작하는것이고

다시시작은 기본적인 데이타는 살려 두고 시스템을 재시작하는것이므로 조금 다릅니다. 

저는 잘몰라서 어디서 봤던 기억이 있는것 같아서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정답이 아니라서 글쓰기가 조심 스럽습니다.

부팅은: cmos에서 하드웨어를 첨부터 읽어들이기 시작해서 체크하는 과정이 들어가고

재부팅은: 하드웨어 확인(읽는)과정이 생략되는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UEFI모드로 해놔서 그런데 읽는 과정이 없으니까 부팅화면에서 체크하는 메세지(글자)가 없이 바로 화면이 뜹니다.

부팅.재부팅 큰차이가 없네요.

원래 UEFI부팅이 읽는 과정이 없다고(Bios읽지않음) 합니다. 그래서 부팅이 빠르다고 합니다.

시스템종료하고 다시시작은 차이가 있지 않나요?

실제로 눈으로나 채감으로는 느낄수 없지만 시스템종료같은 경우 메인보드에서 더이상 다른 부품으로 전원 공급을 안하는거고

다시시작같은 경우 메인보드에서 일시적으로 전원을 끊었다가 계속전원 공급하는 차이인데..

1.시스템종료후 다시 전원ON을 할때보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메모리 테스트 하고 부팅화면으로 넘어가는시간이 있다면

2. 다시시작같은 경우는 종료하는것보다 부팅이 시간이 조금은 짧은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