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pe의 유용한 활용방법 어떤것이 있을까요

1. 너무 당연한 답변, 별 도움이 안될 답변이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PE마다 다르고, 가벼운 OS, PE를 만들 때, 메모리 사용 설정? 보통 램 2G이상이면 대부분 PE 구동은 됩니다. 구동후가 문제이지만... 부팅 속도는 PC의 사양마다 다릅니다. USB 2.0 3.0 영향과 RAM의 사양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제 경험입니다.

2. 네. 100%라곤 말씀은 못드려도 그 랜섬이나 바이러스가 하드웨어 정보까지 장악하는 것이 아니라면 PE부팅으로 컴퓨터를 ... 치료 근데 애써 PE부팅 해놓고 백신 구동전에 감염된 파일을 액세스 한다면 PE가 있던 USB 감염은 당연하겠죠?

3. 저는 주로 120G USB 3.0이나 64G짜리 마이크로 SD를 USB 3.0 카드리더기 끼워서 휴대하고, 주로 SSD가 없는 저주받은 PC 작업시나 보안 프로그램 등의 USB 사용이 불가능한 PC에 파일 복사할 때, 정품소프트웨어 등의 문제로 어도비 못쓸 때, 어디 공공장소 갔는데 PC가 의심스럽거나 맛탱이 가 있을 때 등등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될 때는 내 PC 고장났더요 밀어주떼요 할때 10분 클하기 좋습니다.

1. 구조에 달렸습니다 (램에 얼마나 올리냐에 달림)

 

2. 그럴리가; (...)

 

3. 보통 거기까지 써먹을일 없습니다 (그냥 하나로 이것저것 되니까 하나로 때우는겁니다)

1. 기능이 많은 윈도 10 64비트 pe는 4gb 이상인게 좋습니다.
pe에 따라 어떤 파일까지 메모리 위에 올리는지는 다 다르기때문에 차이는 있습니다.
pe 부팅은 메모리에 pe 파일을 올리는게 첫 과정인데, 이때 pe가 들어있는 저장매체의 속도(usb 메모리의 성능 등)와 연결방식(usb 3.0, 2.0등의 속도차이)에 따라 같은 pe라도 큰 차이가 납니다.
보통 usb에서 사용할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pe는 위 과정을 줄이기 위해 wim 파일 용량을 줄이는데, 저 단계에서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식으로 wim파일 용량을 줄인 경우 당연히 이후 단계에서 걸리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native 부팅 구성, 부팅 이후에 자동 설치되도록 만든 스크립트 등)

2.
pc에 있는 바이러스로부터 pe는 '거의' 자유롭습니다.
랜섬웨어의 경우 pe에서 걸리면 해당 pc의 저장매체까지 감염될 확률이 큽니다. 랜섬웨어만 따지자면 아무래도 보안프로그램과 광고차단 프로그램 등이 부실한 pe환경에서 감염될 우려가 더 큽니다.

3.
2에서 언급했듯이 어떻게보면 보안상으로는 더 취약할 수 있는게 pe이므로, 개인적으로는 pc 점검, 윈도 재설치, 간단한 작업 까지만 활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조건이라는건 없으니 pe라도 바이러스 등에 안심할 순 없겠네요.

유연하게 필요한 경우에 과감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