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10 10586.494는 이렇게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윈도10은 항상 누적 업데이트라서 다달이 업데이트 하는데 좀 부담스럽네요. 용량이 이제 1GB 가까이 됩니다

누적 업데이트라는 의미는 순정으로 업데이트를 하나, 그동안 쭈욱 업데이트를 해온 경우나 업데이트 하는 내용이 같다는 겁니다..

기존 윈도들은 기존 업데이트 된 것은 빼고, 추가 업데이트들만 낱개로 나옵니다

윈도10은 항상 똘똘 뭉쳐서 누적 업데이트 1개 나옵니다. 자투리 1개는 뭔지 항상 붙어다니더군요. 또 하나는 플래시 업데이트

그래서 보통 3개로 구성됩니다. 처음 설치해도 3개...그동안 수십 번을 업데이트 한 사람도 똑같이 3개...-평등한 세상 실현-

다른 윈도에서 마치 업데이트 통합하듯이 E: 을 대상으로 통합방식으로 업데이트를 설치했습니다

dism으로 통합하면 그나마 빠른 것 같다는 느낌에 따라서...3분 36초 걸렸네요. 빠른 건지? 빠른 거겠죠? 가물..

윈도 업데이트 후에 재부팅하면서 윈도를 재구성한다고 또 시간을 보내는데요

이렇게 통합방식으로 설치하면 그런 재구성하는 시간도 절약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하시려면...별도의 윈도가 있어야 한다는거네요

PE로 하면 ...글쎄요. PE는 윈도보다 속도가 느려서 PE 대신 다른 윈도를 이용한 지 오래 됐습니다. 

위의 윈도는 벌써 몇년 전에 복구전용으로 설치해둔 영문판 - 그때는 영문판 썼지요; - 윈도8.1 고정VHD입니다

그동안 컴퓨터도 2번이나 바뀌었는데요. 아무 이상 없이 부팅됩니다. 윈도8부터 좋아진 점이 이런 것입니다. 다른 컴퓨터에도 바로 부팅되는 기능..

10586.494 사용기: 최근에 최대절전 진입하는데 갑자기 오래 걸렸습니다. 근데 혹시나 기대를 했는데요

10586.494를 위와 같이 통합하고 부팅한 다음에 최대절전 해보니까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오~

* 추가로, 업데이트 파일들은 제가 자주 올린 대로 bat 파일 이용하여 ms 카탈로그 사이트에서 날짜순으로 정렬해놓고 받았습니다. -msu파일들-

윈10-th2-업데이트파일-다운로드주소.cmd

그리고 여러 폴더에 흩어져 있는 msu 파일들만 검색하여 모은 다음에, 전체 선택하여 압축해제를 하여 cab 파일만 모읍니다. 

이런 과정은 이미 어제 해놨고...오늘은 위와 같은 통합하여 설치하는 작업만 했습니다. cab으로 하는 이유는 msu보다 빠릅니다

msu 파일이 뭔가 한단계 작업을 더 하는 듯 하여 느린 것 같더군요. 

그리고 카탈로그의 msu 파일 이름은 난해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cab 파일은 간단합니다

위에 배치파일은 제 컴퓨터 환경이 반영되어 있어서 공유는 어렵겠네요

그냥 간단히 명령어 하나만으로 통합 가능합니다

대상 윈도와 비트도 같고, dism 버전도 같거나 높아야 합니다. 

윈도10의 경우는 버전이 낮아도 그냥 윈도10 이면 다 호환되더군요 [버전1511 = th2 = 10586빌드까지]

dism /image:E: /add-package /packagepath:. 

윈도라면 이것만 하시면 됩니다. 대상 드라이브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packagepath:. 에서 점은 현재 폴더를 의미합니다

PE의 경우는 /scratchdir:을 지정해줘야 작동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