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11 Dev,22471.1000 업데이트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다른분들과는 다르게 자료 전달글은 아닙니다...

윈도우 11 거의 초기 프리뷰때부터 사용자 입니다. 그때 설치한 프리뷰를 계속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포맷없이 쭈욱~~~!! 계속 써왔었구요... 얼마전에 22000.194 이 업데이트가 설치되었고 별로 신경도 안쓰다가

어제 일찍 자게에 suk님 맞나?정식버전이 나왔다는 글이 보여.. 읽어보니 제가 쓰고 있던 22000.194 이버전이

그냥 MSDN 정식버전으로 공식인정되서 공개를 했더군요

그냥 여태까지 써오며 다시 깔기 귀찮아서가 제일 크지만 그래도 크고 작게 거슬리는 문제들은 쭈욱 있었지만

explorer.exe 오류 터지며 리플래슁 현상... 이게 언젠가부터 계속 생기던데 정식버전에서도 계속 발생했구

그러다 dev 채널로 바꾸어서 Dev,22471.1000 이걸로 업데이트 하면 사라진다고 하여 그냥 별생각없이 업데이트 했습니다.

업데이트 다운로드가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아예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 업데이트더군요

4~6번 정도 업데이트와 피씨가 재부팅되길 반복~ 후에....

완료... 두둥~!! 우측하단에 평가판 워터마크.... 다행히 원래 쓰던 셋팅은 그대로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시작프로그램 몇개가

풀려져 있었던것 정도로 양호했고 그거야 다시 셋팅하면 되니까~

인증은 확인을 해보았는데.... 계정연동으로 구매 내역이 있어 인증이 되어 있다고는 뜨네요~

흠... 일단 가장큰 변화는 첫 부팅시에 보게되는 골뱅이 동글 동글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좀더 애니메이션틱 하게~

부팅 속도역시 훨씬 단축되었구요~ 그외에도 윈도우 전반적인 퍼포먼스가 상당히 빨라지며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윈도우 11에서 밀고있는 창의 상하좌우 동글 동글 라운드 형태 역시 좀더 미려해진거 같습니다. 디테일 해졌다고 해야하나 여튼~

단순하게 이런저런 설명 필요 없이 몇달간 계속 써왔기때문에 처음 켜자마자 " 워~!!! 좋은데? " 란 생각이 바로 들정도로

체감할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

제가 월페이퍼 엔진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워터마크는 그냥 가려져서 별 불만도 없고......전반적으로 아주 맘에 듭니다.

이런문제는 상당히 개인 주관적인 문제라 딱히 강추!! 라고 말하긴 좀 그렇긴 하지만요~

단지 베타 채널로는 다시 못가네요~  지금의 MSDN 정식버전보단 솔직히 전 이게 더 좋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