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러시아산 종합 PE 잠시 구경해봤습니다

윈도10은 여러 버전이 있는데 처음 나온 10240 빌드네요. 가상머신이라서 하드웨어 정보가 다르게 나오네요.

윈도10 64비트 PE 선택해봤는데....부팅 속도는 오히려 xp보다 더 빨라서 놀랐습니다. 무슨 마법이라도 첨가되어 있는지..

인터넷 작동하고...근데 역시 결정적으로 언어의 장벽 때문에...그냥 잠시 구경만 하고 말았습니다

호기심에 32비트 uefi모드 부팅을 해봤습니다. 이건 vmware로 연결했습니다. efi부팅은 버추얼박스보다 vmware가 낫더군요

아무래도 32비트 uefi모드라서 메뉴가 적네요 

* 부팅 메뉴에 쓰인대로 32비트 uefi 부팅은 오직 태블릿 pc에서만 가능합니다. 일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은 64비트만 uefi부팅됩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도 이렇게 가상머신으로는 32비트 선택하여 만들면 32비트 uefi부팅이 가능합니다. 이런 점은 PE와 윈도가 같습니다

윈도10 32비트 PE로 부팅해봤습니다 - 바탕화면 아이콘이 2개씩 생긴 이유는 버추얼박스에서 부팅하다가 vmware로 부팅해서 그렇더군요. 

다시 버추얼박스로 부팅하니까 1개씩만 생겼습니다 -

PE보다는 이렇게 구경하는 방법이나 간단히 팁으로 알려드려봅니다. 정말 간단합니다..알고 보면

vhd를 만드셔서 파티션 활성만 해주시고 iso 내용물을 복사만 해주시면 됩니다. 

mbr과 pbr은 포맷할 때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vmware든지 버추얼박스든지 vhd를 연결만 하시면 부팅됩니다.

실컴 디스크나 usb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상과 실컴을 구분하려는 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usb든지 외장하드든지 파티션 활성 [부팅하시던 것은 이것도 생략하셔도 됩니다]

결국 iso에 있는 파일들을 복사만 하시면 됩니다[포맷도 필요없습니다] 알고 보면 이렇게 PE부팅이 간단합니다. 

윈도 설치 usb 만드는 것도 방법이 같습니다. cd처럼 굽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굽기 방식이든지 파일 복사 방식이든지....설치 usb를 만드신 후에도 파일 추가/삭제가 자유롭습니다. 

cd의 굽기 방식과 다릅니다. usb는 파일추가/삭제가 자유로운 일반 하드에 가깝습니다. PE 테스트하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

2016-11-29 13:48

실컴 usb로도 한번 부팅해봤습니다. 방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파일 복사로 끝이라서..

위에 쓴대로 부팅하시던 usb는 파일 복사만으로도 되고, 부팅하지 않으시던 usb는 파티션 활성만 해주시면 됩니다.

mbr 방식보다 난이도가 높은 uefi:~부터 부팅해봤는데...다행히 부팅 잘 됐습니다

실컴은 메인보드에 따라서 ntfs포맷 uefi부팅 되는 것이 있고 fat32 포맷만 uefi부팅되는 보드가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ntfs 포맷으로 uefi 부팅 되는 메인보드가 걸렸네요

위 스샷 보시면 스카이레이크라서 인터넷 안 잡히고 있습니다. 이럴 때 wandrv 설치해주면 인터넷 잘 잡아주더군요.

유투브 소리도 잘 나옵니다

와아...xp가 실컴으로 부팅이 되네요.

스카이레이크라서 xp는 가상머신에서만 봤는데요. 부팅이 되는군요. 근데 디스크도 1개만 잡히네요. ssd 전멸..하드 디스크도 2테라는 못 잡았네요

1테라 하드만 1개 잡혔습니다. 인터넷도 못 잡고...어쩔 수 없죠. 15년 전에 나온 운영체제라서 ...

xp가 실컴으로 부팅된 것만도 신기합니다. 실컴으로는 블루스크린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