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정말 랜 케이블 차이가 나네요

내부에서는 지원한다면 최대 속도가 나오는 케이블을 쓰는게 맞지요.

그러게요, cat.5 8가닥 모두 사용되면 속도에서 큰 차이 없을 건데요.

랜선 잘못집은거아닐까요 

다른데 원인이 있을겁니다.

케이블의 카테고리 5~7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유기나 허브에서는 미미하게 약간은 차이날 수 있지만 그렇게 까지는 차이없습니다.

미미하다는 정도도 뭐 거의 제 감각으로는 못 느낄 정도이지만...

그래도 비싼 케이블이라고 괜히 기분상 느끼는것처럼 인식하고 있다는 생각만 할 뿐입니다.

몇십미터라면 모를까 그 정도 짧은거리로는 10배씩 차이 안납니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듯 하네요.

그정도 거리면 Cat5e나 상위 CAT나 속도상 차이가 거의 없어야 정상입니다.

이론상 5e가 1기가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 저도 6으로 바꾼후에야 1기가 제대로 나왔었습니다.

5e 이상이면 별차이 못느낍니다.

Cat 5 다이렉트 와 Cat 6 크로스오버 랜케이블로 랩탑 하드간 1:1로 공유기 거치지 않고 데이터 동기화 합니다.

외장 하드로 동기화 해보면 권한문제가 너무 심해서요.

길이 2미터 짜리인데 케이블 때문에 속도 거의 차이 없습니다.

하드는 2.5" 5400rpm인데 기가빗이라도 Intel 82579LM(3세대 칩셋) 간에는 100mb 가 나옵니다만,

한쪽이 Intel 82577LM(1세대)이면 60mb로 줄어듭니다.

잠깐 기가 신청해서 썼었는데

광모뎀에서 컴까지 10여미터정도 떨어져있었는데

속도 저하 없던데요.

제가봐도 다른 문제일듯...

그냥 cat5 케이블도 8가닥 다 연결되면 기가비트 속도 나옵니다. :)

논점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주 오래 된 옛 이야기이지만 제가 일하던 시절 capability 와 capacity 의 차이를 현장에서 느끼던 기억이 납니다.

해서 지금도 마찬가지 일반적인 시민들이 통신에서 1G를 다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보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10G를 대비했다고 10G를 누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흠 저희 집은 십수년전에 지은집잉라 가정집 내선이 일반 전화선 8가득이 들어오는데 cat3정도 되지요... 8가닥 다 연결하면 속도차이 거의 없다고..

KT 직원분이 직접 왔다갔습니다.

cat5도 1Gbps 속도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속도 관련 스팩정도는 최소한 맞춰주는게 맞습니다. cat5e가 1Gbps가 나온다고는 하지마 대역폭이 그걸 다 커버하지 못합니다. 업다운로드가 빈번한 환경에서는 공유기나 스위치단에서 100Mbps로 속도를 낮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cat7은 오바하신거 같네요.;;; cat6도 충분하실거 같은데...

전에 오래된 빌라에 살 때 
거실을 넘어 방과 방 사이를 랜케이블로 연결하려도 안되어서
푸른색 구식 전화선 2가닥붙은 것 2쌍이 마침 끊김없이 연결되길래 
이 것 4가닥을 랜선이 붙은 RJ45에 1236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니 약 95M 까지 나왔습니다.
속도 저하 거의 느끼지 않고 사용하였습니다.
당연히 KT기사는 그렇게 쓰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랜선 아닌 것도 이 정도는 되었습니다.

음.. 뒤늦은 댓글이지만.. 위에 본문에 보면 cat.5e가 아니라 cat.5 라고 명시를 해놓으셨네요. 그럼 속도차이가 많이 나는건 맞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