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컴퓨터로 보는 3D 블루레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D영화관 극장에 가서 직접 보실 때도 그렇다면 눈 때문이겠져

3D영상 플레이어는 봤어도 극장만한 효과는 없을 것 같아서 그쪽으로 관심끊었는데

집에서 체감할 수 있다니 그 이모부 님도 대단하신듯;;;

지각의 차이 + 경험의 차이

기억과 생각의 활동(외부 자극>인지>동기위생요인부여>행동태도>반복성>학습)의 왜곡이나 재편성으로 인한 차이

등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

라고 하더군요. 선험적 선천성도 극미하게 가미되긴 하지만 대체로 감각이 가상과 현실을 잘 구분해내는 방향으로 성장하셨다면 더더욱 가상이 현실과 매우 동일한 수준이 아닌 이상 구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성장 수준의 차이와 뇌인지 신체적 차이인데 굳이 시각의 문제라고 보기보다는 감각의 받아들이는 통로가 매우 정상적인 반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안과 시력은 자연치유되면 더욱 좋은 것이고요. ^^

그냥 사람의 성장 경험의 차이라고 받아들이면 편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이미 제 눈 시력땜에 어렸을때부터 안경을 꼈었거든요.

그리고 안경을 안쓰면 잘 안보여서 안경을 항상 낍니다.

안경을 끼고 삼디 안경을 하나 더 끼고 삼디 블루레이를 봤다고 치면 되는거네요.

저같은 경우 파워디브디 같은 프로그램으로 좌우화면 3d 화면을 볼 때 오른쪽 눈 우선으로 해서 보면 입체감이 느껴지는데 왼쪽 눈 우선으로 보면 입체감을 못 느낍니다.

설명에는 눈이 피로하면 좌우를 바꿔서 보라는데 저는 한쪽만 입체감이 느껴져서 계속 한쪽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