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윈도우 블루에서 드러난 MS의 의지 “바탕화면 시대 끝내리라”
2013.04.02 06:1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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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13.04.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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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ee 2013.04.02 20:50
저는 두가지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메트로가 편하고 좋다면 자연스레 사용자들이 옮겨가겠죠...
그냥 데탑모드를 아예 없앨게 아니라요.. 마소의 행동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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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ed 2013.04.02 22:56 전 여러 프로그램(비주얼 스튜디오, 메모장, 탐색기, 파이어폭스, 계산기, 헥스에디터 등등)을 동시에 띄워놓고
바탕화면에 임시 폴더들 및 파일들을 수시로 만들었다 지웠다를 반복하기도 하는 등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여러 개의 창을 늘어놓고 동시에 보는 일이 많은데 그런 작업이 유연하게 잘 될지 걱정이네요.
참고로 아직 윈 8 잠깐 사용하다가 다시 윈 7로 돌아와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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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난 2013.04.02 23:12
기사 본문을 보니 두가지 선택모드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데탑 모드를 원하시면 윈7로 가고 메트로 모드를 원하시면 윈blue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윈8은 역시 전례(홀/짝)에 따른 실험판 버전이었습니다. 어정쩡한 위치에 서 있으니...
데탑 UI를 버리려는 MS의 의지에 이해가 되네요.
향후 모바일+데스크탑+???(미래 기술) 세가지 모든 버전의 UI 통일성과 UI 친숙성을 높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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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co 2013.04.03 02:06
MS의 불편한 UI 설계와 미적인 결함은 오래된 질병 같은거죠.
요즘 MS를 보면 스스로 망하려고 발악하는건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차세대 윈도우를 내놓는 건 좋습니다.
단지 그걸 '다양화'의 관점에서 접근해야지,
'과거의 OS는 내치고 간다'는 관점은 큰 문제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구버전들에 대한 사후지원을 너무 일찍 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도끼로 제발등을 찍는 꼴은 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