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아이폰 5없는 애플의 연말 시장, 아이폰 4S만으로 통할까?
2011.10.06 01:49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cate=24&d_category=10&num=86105
애플의 실적을 고려했을때 결과적으로 실패는 안하겠지만 그 전과 같은 대성공을 하기 힘들다는 분석이군요.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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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츠 2011.10.0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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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11.10.06 02:28
다른 것이라도 왜 좋은 걸 좋다고 표현하지 않는 건지 의문이 생길때가 많네여..
아쉬운건 당연하고 실망했다라는 표현을 안할라고 하는지..
자기위안?
시리즈 영화의 엔딩부를 연상하며 다음엔 더 재미있겠지.. 하지만 그 감동은
첫편의 만족과는 틀린 무엇이 있지만 애써 또 다음 편을 기다린다는 그 느낌일까요?
분명한 건 기대했던 것 과는 너무 다른(5가 아닌) 놈이 나와버려
분명히 실망했습니다..
어디가나 아이폰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요번 마눌님 핸폰 바꿔 줄라 했는데
이거 바꿔줬단 욕먹을지도 모르겠네요..
제일 크게 욕먹을껀 화면크기와 탈옥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든 폐쇄성이라고나 할까~
올초 아들놈이 디파이면 된다고 바꿔졌드만
마눌님이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따구 작은화면을 사주냐며 ;;;
사용하시는 분들이 아무리 좋은제품이라 생각해도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결코
다른 사람에게 어필할 순 없는거 같네요.
현재로선 우리나라에 연말에 나온다고 해도
우리집식구들은 gg 입니다.
ps.가격이 34요금제 실납부액 3만원(부가세포함)이면
마누라 사줄 의향은 있네요,,싼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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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C 2011.10.06 06:32 "탈옥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든 폐쇄성"
iOS의 페쇠성은 그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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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11.10.06 23:38
헐~
걍 전반적인 폐쇄성을 내방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님만 아신다고 생각하고 글쓰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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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10 2011.10.07 00:08 솔직히 아이폰5라는 이름은 언론들의 추측성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선 충전 그딴건 솔직히 아이폰5에서 추가된다는 기정사실도 없었고 그냥 정말 루머였는데 이거에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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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 Sakharov 2011.10.06 03:20
아직 불확실 하지만 대세가 LTE면 애플도 당연히 적용해야 한다는점과,
갤2의 후속기종이 나오지 않아 구지 서두를 이유가 없었겠죠.
또한 애플은 무차별적 다기종 남발을 결코 선호하는 기업이 아니죠.
반면 삼성은 다양한 기종출산으로 그중 하나가 잘되면 된다는게 대조적임.
중요한건 아이폰4 vs 갤럭시 S2 에서 아이폰이 화면면적 외에 그닥 밀리는것도 아니고요.
그간 아이폰은 해상도가 크게 부족했었지만
아이폰4로 오면서 화소수를 4배로 끌어올려 해상도 면에는 오히려 갤2보다 크게 앞섭니다.
반면 갤2는 800x480해상도로 동결하고 화면만 키운덕에 작은 글꼴의 가독성이 이전 3GS수준으로 하락 했습니다.
그결과 작은 글자를 읽을때는 폰트가 뭉게저서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수 없고
아이폰4와 같이보면 해상력 차이가 현저히 구분되어 느껴집니다.
그래도 4S가 해상력은 좋은데도 화면크기를 동결 했다는건 실망 이군요.
아마도 화면을 키울때는 종횡비도 3:2에서 조금 늘려야 하기 때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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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11.10.06 03:48
근데 맞는 얘기인지 모르겠으나
디파이 3.7"나 아트릭스 4.0" 해상도가 높은에도
800 x 480 해상도보다 결코 좋다고 말할수 없듯이
아이폰 3.5"에 해상도가 높아 작은 글씨 잘 보인다는 건 메리트가 없는 듯 하네요~
어차피 웹화면 볼땐 다들 확대 하잖아요...
안그럼 눈 나빠 지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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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 Sakharov 2011.10.06 04:05
해상도면으로 볼때 좋은것은 거의 느끼기 힘들고 나쁠때 유독 부각 되는게 해상도죠.
분명한건 아이폰은 화면이 작은게 흠이고 갤2는 해상력 저하가 흠이며 개선된게 LTE죠.
물론 OS 지원문제가 있었겠지만 안드로이드의 표준 해상도가 1280:720 (16:9)으로 상향되는 분위기 입니다.
또한 15:9에서 16:9로 길어짐에 따라 4.65"도 기존 4.2"보다 면적이 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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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DJDesperado 2011.10.06 03:57
갤럭시의 해상도는 안드로이드 어플이 800*480에 대부분 맞춰져있기에 호환성 극대화를 위한 전략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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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 Sakharov 2011.10.06 05:19
허니컴/아이스크림 부터는 백터이미징 기술로 하위 해상도의 어플을 구동 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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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언덕 2011.10.06 04:10
- 무차별적 다기종 남발?
다기종 남발할 능력은 되는지 궁금하군요.
- 동결?
곧 1280x720 해상도를 지원하는 HD 모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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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 Sakharov 2011.10.06 05:31
핏처폰 포함 대충 30여종 이상 생산되는것으로 압니다.
1280x720은 LGT모델만 해당되고 SK용은 800x480 동결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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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호수 2011.10.06 03:43 4S는 딱보니 임시방편으로 내놓은듯 하네요..아무래도 안드로이드 개방성이 좋으니 업체마다 신제품 하나씩만 내놓아도 그 숫자가 엄청납니다... 특히 요즘 LTE다 해서 폭풍전야인데..... 뭐라도 하지 않으면 점유율 날려먹을수 있으니 5의 전에 잠깐 지나가는 제품정도(?)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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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chi 2011.10.06 08:50 제 생각에 아이폰4S 는 아이폰3G 에서 3GS 로 넘어갈 때처럼 OS의 획기적 변화와 기기의 스펙업을 방향으로 간것 같은데..
정작 당사자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언론은 자기들이 5가 나올거라고 시키지도 않은 광고를 때리다가
안나오니까 왜 안나오냐고 그럼 5가 아닌것은 다 쓰레기라는 듯 표현하는데..
이거 교묘한 언플로밖에 안보입니다.
하드웨어 변화도 상당하고 그것보다 더 큰 음성인식기능! 이게 대박입니다. 거기에 iOS5 이것도 획기적이구요..
아래글에도 적었지만 지금 나온 스마트폰 스펙으로도 모든 기능을 충분히 다 쓸수 있습니다.
그 어떤 스마트폰이 스펙이 딸리나요. 결국 숫자놀음입니다. 자랑할게 없는 제조사들이 그나마 스펙이라도 올려서
뭐라도 엄청난거 한거처럼 해대는데..
애플에도 약간 실망은 했습니다. 전 디자인이 바뀌는 변화를 원했거든요..
스펙은 그동안 지적받던 카메라 성능업은 적절하다고 보이고..CPU 는 충분했는데 왜 업했는지..
추후 그만한 성능을 요구하는 기능이라도 추가될런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나친 스펙업은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스펙차이를 키워버리면 기존제품에 대한 지원이 어려울테니까요..
LTE 는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1년주기로 제품을 출시하는 애플로서는 다음제품에나 낼까말까한 기능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봐도 LTE가 제대로 활성화 된 곳은 없습니다.
SK에서 광고때리고 있지만 수도권이 한계입니다. 전국에서 원활하게 쓰려면 못해도 내년 중순은 넘어야 하죠..
그것도 빠른겁니다. 내년 말이나 내년초는 되야 지금 3G처럼 쓰게 될텐데 괜히 LTE 달아봐야 배터리 먹고 공간만 차지하니
애플로서는 빼는게 훨씬 이득이죠..
무조건 최신기술과 최신제품과 고성능 고사양이 좋은게 아닙니다. 소프트웨어와, 그것이 원할하게 돌아갈 하드웨어. 그 조합만 이루어지면 그게 제일 좋은겁니다. 갤럭시a,s 이 두 제품이 아이폰3gs 보다 스펙이 딸려서 터치가 버벅대고 튕기고 꺼지고 그랬나요?
자랑할게 스펙밖에 없는 제조사들과 그들을 빨아주는 언론.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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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2011.10.06 09:18 영어 잘하시나봐요? 음성인식 기능을 기대하시는거 보니ㅎㅎ 아님 불어랑 독어를 잘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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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민 2011.10.06 10:47
의미없는 비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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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chi 2011.10.06 17:47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정도만 수료해도 간단한 영어문장은 할수있습니다. 하다못해 단어 나열만 해도 되는데 왜그렇게 겁먹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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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2011.10.06 17:55 우리가 길에서 갑자기 외국인 만났을때처럼 당황해서 문법 틀리고 몇개의 단어만 나열해서도 기계가 알아듣고 인식해주면 이번 음성인식 대박인데요ㅎㅎ 이정도면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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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chi 2011.10.06 22:02 혼자서 말하는데 굳이 당황할 필요까지야..message, send, reply, schedule 이런 단어만 써도 활용가치 충분합니다. 이걸 누구 앞에서 연설하는것도 아닌데 누가 당황할까요;; 어차피 영어로 메세지 보낼거 아니니까 그런건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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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2011.10.06 22:51 그정도로 그런 좋은 음성인식 기능을 다 활용할까요?ㅋㅋㅋ 아 대박 웃었네요ㅎㅎ 무슨 메시지 확인만 할껍니까?ㅋㅋㅋ 님이 올리신 동영상처럼 능수능란하게 말할 수 있어야 100% 활용할 수 있고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영어만 잘한다면 정말 좋은 기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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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chi 2011.10.07 02:38 100% 활용은 할수가 없습니다. 모국어가 아니니까요. 따라서 생활도 한국인과 할텐데 영어기능을 쓸 일이 많지가 않죠. 음성인식은 소프트웨어 업계를 들썩거리게 만들 화제거리입니다. 3개구에만 팔 생각이 아닌이상 곧 한국어도 업데이트 될텐데 그 때가 되면 100% 활용이 가능하겠죠..저는 '가능성' 을 보고 말하는데 ibis 님은 '영어' 만 보고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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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2011.10.07 08:11 과연 한국어가 곧 업데이트가 될까요? 애플이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 알면 그동안 한국 유저들이 꾸준히 불만을 제기했던 애플고딕도 변경 안해줬습니다 이것 때문에 탈옥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이번 ios5에는 애플 네오고딕이 들어오지만요... 지원을 해줘도 차기 폰이 나오거나 아이폰 4s 끝물에나 지원해줄 것 같은데요 아무튼 siri인수해서 음성인식은 좋은 것 같네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인식율만 좋으면 이것 또한 혁신적인 기능중 하나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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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_bridges 2011.10.06 19:07 무조건 최신기술과 최신제품과 고성능 고사양이 좋은게 아닙니다. 소프트웨어와, 그것이 원할하게 돌아갈 하드웨어. 그 조합만 이루어지면 그게 제일 좋은겁니다. 갤럭시a,s 이 두 제품이 아이폰3gs 보다 스펙이 딸려서 터치가 버벅대고 튕기고 꺼지고 그랬나요?
아이폰 안쓰시죠? 웹서핑이나 유튜브 동영상 볼려면 느려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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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chi 2011.10.06 08:55 https://www.youtube.com/watch?v=L4D4kRbEdJw&feature=player_embedded
siri 가 얼마나 엄청난 변화인지 이 동영상 한번 보세요.
듀얼코어니 쿼드코어니 하는 하드웨어 업보다 더 엄청나고 획기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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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 Sakharov 2011.10.06 10:25
구체적으로 뭐하는 짓인지는 분간하기 어려운데 딱 어플실행/종료 정도만 음성으로 가능해도 대박일듯 합니다.
아이콘은 찾아가 클릭 하는게 적지않게 번거로울때가 많아서 인데...
예를들어 "루트익스플로러" 하면 화면에 검색된 RootExplorer 등등을 보여주고 그중 하나를 터치로 실행하는 정도?
물론 음성검색은 인식률 부족으로 그딴거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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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10 2011.10.07 00:12 무섭네요..
인간의 손가락이 퇴화되는건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과 성대만 발달하겠어요 이렇게 계속 발달한다면 ㅋㅋ
개그인데 별로 안웃기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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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11.10.06 10:56
새로 나온다고 무조건 바꿔야된다는 강박관념이 왜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살만한건지....아이폰4나 그냥겔럭시나 기타보급형도 충분히 좋은데
점수놀이때문인지 고사양게임이라도 나오는것인지...왜 목숨거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폴더나 터치폰 쓰는사람도 많고...보통 채팅프로그램과 간단한 오피스 동영상 음악 웹서핑정도면 충분할텐데
데스크탑이면 저도 관심이많아서 이해가 가는데...4S도 하드웨어가 바뀌긴바뀐거라 스마트폰신규일경우에는 충분히 괜찮아보이는데.....주변에보면 유행따라 아이폰같은거 사도 실제로 다활용못하는 사람이많더군요....자기가왜 아이폰최상위기종이나 겔럭시최상위 기종을 쓰는지조차 모르고... 디자인과 유행만따라...지금 5가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시기상 4G지원이라는 보장도 없죠 물론 3D게임과 빡쌘멀티테스킹 풀HD영상 어플을이용해서 센서활용등을 한다면 살자격이있지만 외국반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내 기사들을 보고 댓글들을보고 하다보면 그냥 쓸데없이 과열되있던데 대체 뭐하는건지 의문이네요 통신사들의 노예계약정책의 악영향인지 기기가지고 씨름하기보단 소프트웨어를 이용자들이 원하는방향으로 완성시켜놓는게 우선일것같네요
국내 이용자들은 통신사들 정책에 속지말고 본래 기기값도 생각을하고 용도별로 어떤걸 사야좋을지에대한 IT지식을 확보하는게 과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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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필 2011.10.06 11:03
아이폰5가 아닌 4s가 나온것은 분명한 실망감입니다.
아무리 4s의 장점을 늘어놔봐도 갤투급의 스마트폰들과는 비교조차할수없죠.
이런얘기 싫어하시겠지만 4s를 두둔하는건 앱등이들의 전형이라고 생각드네요.
아이폰5정도라면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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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2011.10.06 11:56 두둔하기 보단 5가 아닌 4s의 의미를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앱등이라고 표현하시는
것을 보니 안빠이신가 봅니다? 시비거는 것은 아니고 똑같이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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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고양이 2011.10.06 12:42
4S는 크기만 제외하면 아이패드 2와 거의 같은 스펙입니다.
4S가 갤투급과 비교조차 할수없다 하셨는데,
기존의 여러 벤치마크를 보면 아이패드2의 성능은 갤럭시2를 비롯한 기타 안드로이드 폰들은 압도합니다.
5가 아닌 외형상 다른 점이 없다는 4S의 아쉬움은 남지만, 현존하는 가장 화려한 스펙의 스마트폰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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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윈도 2011.10.06 12:21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맥킨토시도 그렇고 osx도 그렇고 그밖에 애플제품들도 그렇고
괜찮게 만들기는 하는데 하나같이 폐쇠적이고 보수적입니다.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어 놓고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래야 지울 수가 없네요.
해당 기능이 필요해서 사용한다기 보다 그렇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그렇게 사용할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느낌이 강합니다.
가끔씩 뭔가에 홀린 듯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쓸데없이 계속 하게 만듭니다.
사용자가 중심이 아니고 애플 자체가 중심이고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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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s 2011.10.06 18:45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 많은 유저분들이 아이폰4s가 나와서 실망은 아닐껍니다 지금 이것을 5로 바꾼다면 5가 되겠지요 원래 5에 알려진 사양이 A5 들어가고 800메가 화소 들어간다는 루머는 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이번 10월, 11월에 나온다는 폰들 스펙을 비교했을때 많이 떨어지니 그렇지 않을까요? 이런 안드로이드 LTE폰들의 스팩들은 많이 알려져 있어서 애플에서 나오는 이번 제품도 어느정도 비교하면서 기대했을텐데 올 상반기에 나온 갤럭시s2와 비슷한 성능으로 나왔으니 실망을 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애플은 하드웨어 신경 안쓰고 ios와 최적화를 중요시한다고 해도 사람인 이상 어느정도는 비교대상을 가지고 기대는 하는 법입니다 난 안드로이드에서 나올 폰들은 신경 안써 그런 기사도 다 필요없어 오로지 아이폰 하드웨어면 돼!! 이러신분은 이정도 사양이면 인치, 디자인, LTE빼면 아이폰5라고 해도 믿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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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요 2011.10.06 20:11
▶◀ 잡스옹님 애도를 표합니다. 사실 아이폰은 혁신적인 제품이 맞고요. 또한 폐쇄적인 OS도 맞습니다. 하지만, 아주 개방적인 WM이 실패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고, 실행속도가 빨라야 한다는 전제는 항상 같을 겁니다. 어쨌든 잡스같은 혁신가가 한명 사라졌다니 안타깝습니다. 아이폰5는 LTE가 활성화되는 내년에야 나올 듯 하군요. 지금의 LTE는 반쪽짜리 서비스죠. 수도권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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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2011.10.06 23:02
WM이 win mobile을 말씀하시는거면 개방적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지요? WM 또한 폐쇄적인데요..
아니면 다른 OS가 있는건지요? 개발자라 OS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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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10 2011.10.07 00:05 커스텀 마이징이 비교적 쉽다는 말씀을 하신것 아닐까요? 윗분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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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요 2011.10.07 01:29
사람들이 흔히 IOS를 폐쇄적이다라고 하는 부분을 얘기하는 것이고요, 그에 반해(IOS와 비교하여) WM이 좀 더 개방적이다 라고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현존하는 최고의 개방 OS는 Linux(오픈소스) 이며, 또한 유일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은 사람들이 뭘 가지고 애플이 폐쇄적이다 라고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몇년전에도 얘기했지만, 자신들이 개발한 OS 소스를 개방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ㅡㅡ; 단순히 커스트마이징이 된다고 하여 더 개방적인 OS라는 말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폐쇄적이라는 말을 비꼬고 싶어서 얘기한 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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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10 2011.10.07 01:59 제가 착각했군요 괜히 설레발 쳤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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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2011.10.07 05:25
iOS나 WM나 둘다 폐쇄적이지만, WM이 좀더 개방적이라는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성공에 있어서 폐쇄성이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결정적 변수는 아니라고 보지만, 많은 영향을 주는 변수라고 봅니다. 둘다 폐쇄적인 OS인 OSX와 windows에서 윈도우가 승리한 이유도 애플보다는 좀더 개방적이었다라는 점이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외에도 마케팅 전략, 지원, 가격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죠..
저는 애플이 사람을 너무 제한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소니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조그만더 개방적이었어도 PC에게 이리 밀리지는 않았을껀데.. 아이폰도 애플의 예전 전철을 밟게돼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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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도사 2011.10.06 22:37
아이폰4를 사용하고 있는데 뭐 성능으로써의 불편함은 못는끼겠고, 화면이 좀더커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4s에서는 변화가 없네요. 앞으로 2년정도는 더 사용할예정이어서
설혹 아이폰5가 나온다해도 바꾸고 싶지는 않지만 말입니다.iso5는 꽤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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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10 2011.10.07 00:04 이전의 아이폰이 4 였기 때문에 언론에서 5라고 가칭했을뿐 원래는 4S일 수도 있는데 뭐 실망 운운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이해 안감 처음 스펙도 거의 동일한 걸로 잘못 알고 실망했었는데 막상 찾아보니까 완전 스펙 상향이던데.. 원래 A5 들어간다는 말은 있었고
3G와 3GS 사례도 안보고 글 쓰는건 좀 무리인듯..
그리고 어떤 한국 언론에선 갤2 LTE(셀록스)랑 비교하면서 속도차이 난다고 그러던데
솔직히 CPU 특히 ARM 계열 AP가 클럭수로만 속도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LTE도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요금제 부담과 서비스 지역의 한계고
해상도도 안드로이드 2.3 의 한계 때문에 800*480인거에 비하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해상도는 갑인건데
갤2LTE에 진다는 기사는 이해가 안감
하지만 4S가 화면크기는 약간 실망 스러움ㅋㅋㅋ
넥서스 프라임(드로이드 프라임)이나 갤2 HD나오면 좀 밀릴수 있지만..
아이폰이 LTE와 같은 3.9G 지원하면 그 때 아이폰 4G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됨
아이폰5라는 이름은 좀 늦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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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11.10.07 00:28
다 맞는 말씀인거 같은데
3.5" 와 4.3" 차이를 해상도 차이로 무모화 하시는 건 좀...
저는 모토 4" 쓰는데 갤스2나 옵빅 4.3" 보면 역시 화면은 이정도는 돼야혀 하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이폰 쓰고 계시다면 아이폰하고 갤스나 갤스2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십시요..
해상도는 같은 인치급에서나 비교하시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실꺼에요 아마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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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10 2011.10.07 00:38 저도 화면 크기는 실망했습니다..
이루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걍 해상도 자체만 보고 따져봤거든요ㅋㅋ
이번에 한 4인치로 나왔으면 실망스럽다는 말은 덜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레티나 4인치는 좀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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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11.10.07 00:44
동감동감 해요..
진짜 마눌님 사줄려고 했거든요(주위에서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하도 좋다고 해서)
근데 마눌님이 애플이고 삼성이고 간에 화면 작은건 필요 없데요..
대세는 시원한 화면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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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목 2011.10.08 17:16 아이폰4 출시와는 달리 각종매체에서 찬사를 보내지않는 이유는 LTE기술 단하나로 보는거같습니다
LTE는 기존의 궤를 탈피했다고 광고했으니..
지금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기술은 무선통신망의 속도지 음성인식이 아니기때문이 아닐까요
그렇다고해서 시리가 후진기술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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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10 2011.10.09 03:25 LTE 실제론 가격 폭탄에 실제로 4G도 아닌데 언론에서 왜 난리들 치는지.. 무제한도 없는 한국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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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나무 2011.10.10 23:38
아이폰4S 가 화면만 좀 더 컸어도 구매 했을듯 한데.. 저한테는 액정을 3.5 인치 고수한게 아쉽네여.. T_T
아이폰5 때는 다 필요 없고 액정 좀 시원스럽게 키워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딱 4인치나 4.3인치로.. 그 이상은 주머니에 잘 안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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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들을 보면... 항상 싱글이 듀얼이 되어서 처리속도 2배 그래픽 7배 등등....
그냥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숫자놀음에 불과 한것 같습니다.
아이폰4 사고싶은데 스펙이 좀 모자란다 싶어서 보류중이셨던분들이 많이 구매할듯 하구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갤럭시s이전에 사셨던분들이 넘어갈듯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