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MB정부, SW인식 수준 여실히 드러나
2011.08.11 21:21
1조 -> 2000억
https://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08090187
댓글 [5]
-
publicstaticvoidMain() 2011.08.12 09:19 -
blank.gif 2011.08.12 09:37 전 정부가 IT 산업을 키울 때 기준을 확실히 정했어야 했는데 대기업 독과점에다가 대기업들이 SW 경멸시 하는 현상(기존에 HW로 먹고살고 있기 때문에 SW에 손댈틈 없다고 핑계대는 대기업)과 딴나라당의 반IT 정책이 만나 이렇게 개판된 IT 산업.
대기업의 HW 고수 정책과 딴나라당의 反IT 정책의 하모니가 IT산업을 이꼬라지로 키운 것임.
-
올씨 2011.08.12 11:07
윤종용 고문이 털어놓은 '삼성전자 CEO 12년'
중략
■ 본업을 버리면 위험해진다
최근 삼성전자에 대해 부쩍 제기되기 시작한 우려에 대해 그의 의견을 물어봤다. 영화 아바타나 애플 아이폰의 진격에서
보듯 날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의 부가가치가 커지는 시대에, 삼성은 하드웨어는 강한데 소프트는 약하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그의 대답은 너무나 단순하고 명쾌했다. 이렇게 쉽게 대답할 수 있는지 걱정스러울 정도였다.
"기업은 우선 자신이 잘하는 본업에 충실하고, 다른 것은 여력이 생긴 뒤에나 해야 한다고 봐요.콘텐츠 사업은 그것을 주업으로 하는 기업이 잘할 수 있겠죠.
거기서 돈이 좀 생긴다고 해서 왜 삼성은 안 하느냐고 지적하는 것은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9/2010021901202.html
지금도 저렇게 생각하는지...
삼성 퇴임후에도 여기저기에 얼굴 내미는... 이분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삼성의 어느분 말씀에 의하면 한명의 인재가 만명을 먹여 살린다고 했는데...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Andy Rubin)이 2004년 삼성전자를 찾아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이를 지켜본 삼성의 본부장은 ‘당신 회사는 8명이 일하는구먼. 우리는 그쪽에 2000명을 투입하고 있는데…’.
가격을 물어보기도 전에 협상은 깨지고 이듬해 구글은 구멍가게 안드로이드를 5000만 달러에 인수한다.
출처 : S급 천재를 걷어찬 삼성
https://joongang.joinsmsn.com/article/446/5949446.html?ctg=2002&cloc=joongang|home|top
요즘 삼성은... 넓고 너른 "바다"에서...
-
냥냥 2011.08.12 16:40 정보통신부 없앨 때부터 조짐이 ...... 삼성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우위를 선점할 기회를 자기가 찼군요. ㅉㅉ
-
미꾸라지10 2011.08.14 20:27 정통부...
아.... G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