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SSD를 추가 구입하려고, USB3.0에 연결하려 했더니...

테스트를 많이하다 보니까 ,, 빨리 테스트 하려고 SSD만 사용하는 관계로

데이터 하드까지 SSD로 2대가 있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관리, 삭제해도 용량 압박이 심하네요

버추얼박스만 사용 안 하면 살만할텐데요. 테스트 하는데 가상머신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외통수네요;;

그래서 결국 SSD를 또 1개 더 구입하려 합니다

문제는! 사타3 포트가 2개 뿐이라는것...이것도 인텔보드는 2개까지가 보통 한계더군요

AMD는 6개 모두 사타3도 많던데요. 짜다 인텔 ;;

근데 AMD는 제가 하드웨어는 컴맹이라서 불안하더군요 ㅋ 그래서 할 수 없이 인텔을 구입했는데요

이런 사태가 결국 생겼네요 ;;

그냥 사타2에 꽂아서 사용할까 하다가 ....아..usb3.0이 있었지(외장케이스)

이거 해보자...

먼저 비교를 위하여 사타3에서의 속도입니다.

절전모드로 끄고, 옆판만 뜯어내고 사타2에 연결하고 ...깨웠더니...커널데이타 에러 나더군요;

재부팅 했습니다. 역시 부품은 꺼고 해야겠습니다. 옆판 열고 본체를 자빠트린 상태로 부팅..ㅋ

대용량 복사속도만 반타작이군요. 다른거는 별로..

이제 드디어 usb3.0 이론적으로는 사타2보다 훨씬 빠르고...사타3에 근접한데요...과연?

충격적인 결과네요 ;; 사타2보다 절반으로 떨어지다니...

그래서 그냥 사타2에 연결하여 사용할까 하다가 사타3 확장카드가 생각나더군요

근데 별로라는 말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대용량 복사속도 빼면 별 차이도 없으니까....저 정도 복사속도면 괜찮기도 하고요

그래서 결론은 그냥 사타2에 연결한다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