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사운드 블래스터 X3 사용후기

저는 음악듣는걸 워낙 좋아해서 당시 ocplay(ims확장자 파일)와 pc잡지 사면 부록으로 주던 cd에 모듈음악(mod, s3m, mtm, xm확장자 파일)에 흥미를 느끼고 모으면서 들었었네요. 라이브5.1 사용할땐 뱅크용량에 따라 같은 미디음악이 이렇게 다를까 감탄을 자아냈었죠. 저랑 비슷한분이 많이 계시는것 같더라고요.

옥소리 MEF SW32를 썼었습니다. 정말 좋았었죠. 제일 앞서갔었는데.... 회사 내분으로 망하고 그후 한솔로 넘어갔었는가 ...

한솔은 흐지부지해서 옥소리는 사라졌죠. 그때 좀 잘 했더라면 세계를 제패했을텐데 요즘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Windows 3.1일때 한번씩 에러나면 IRQ 잡는다고 배치파일 수정에 애를 먹었던게 기억납니다. ^^;; 샤블(Sound Blast), 사트(Soundtrack)등이 유명했는 것으로 압니다. 지금은 사운드 블래스터 Omni 5.1(USB), Audigy2와 Onkyo 20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속성에 마이크 볼륨조절이 있네요.

x3 제어 창인데요. 에코와 리버브같은 음향효과는 없으며 이퀄라이저에 4가지 모드 super x-fi, 모드1,2,3은 각각 프리셋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기의 버튼으로 모드변경이 가능하며 led 색깔이 각각 그린, 화이트, 핑크, 블루로 불이들어옵니다. 프리셋은 33가지네요.

마이크 이펙트는 보시는것과 같습니다.

목소리 변조 기능도 있네요.

궁금증이 좀 해소되셨나요? ^^;

오오 상세한 스크린샷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정보다 다 있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음악방송에 관심이 많아서.. 외장형사운드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ㅋㅋ 다음번엔 이놈을 질러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