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Partition Bad Disk 3.3.2 (PBD) 사용기

● 시험목적 : Bad sector가 발생한 불량 HDD를 재활용 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 준 비  물 : Partition Bad Disk 3.3.2(PBD),뷸량 HDD(WD1600AAJS/160GB), HD Tune pro 5.0

1) 우선적으로 어느 지점에서 Sector불량이 발생한 것인지를  HD Tune 으로 확인하였다.

    59Gb 지점부터는 우후죽순으로 Bad sector가 검출되었다.(2회 반복하여 불량조사 시험)

      ↑ 약 60 Gb 지점에서 Bad sector가 검출되었고 로우포맷이후에도 동일하게 검출되었다.

    ↑ 불량 HDD의 건강상태 정보

      ↑ 불량 HDD의 기술정보

2) Partiton Bad Disk 프로그램으로 돌려서 Disk를 스캔하였고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 불량 스캔 진행중

↑ 스캔 완료상태 화면

↑ 파티션 설정상태 화면이며 빠져나가면 포맷을 요구하며 포맷하면 사용가능(18GB)하게 된다.(첫번째 시험 결과)

↑ 파티션 설정상태 화면이며 빠져나가면 포맷을 요구하며 포맷하면 사용가능(60GB)하게 된다.(두번째 시험 결과)

● 결론(안)

    HD Tune pro에서는 60GB 이전까지는 Bad sector가 검출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Partition Bad Disk에서는 사용가능 용량이 18GB로 대폭 작아진 결과는

    아마도 HD Tune pro에서 진단한 HDD의 건강상태 정보까지 고려된 것은 아닐지....

    그래서 2차 시험을 해서도 동일한 결과로 될지가 궁금하였는데 HD Tune pro와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이렇게 데이타가 바뀌는 것에 대해서는 불량HDD의 건강상태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유료 프로그램인데 들쑥날쑥 한다면 권장 사용은 못할 것 같다.

    또 한가지는 Bad sector가 검출되는 이후부터는 Sector단위가 아닌 Partition을 버리니깐 아쉽게 생각된다.

    그렇지만 HDD의 완벽한 저장공간 부분을 사용자에게 확신은 시켜줄수 있겠구나 하는 판단을.....

    원래의 하고자 하는 목적은 불량섹터들만 영구적으로 사용불가 하도록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Partition Bad Dsik 적용은 불가하며,

    차라리 Bad Sector 부분만 찾아서 파티션을 만들었다가 삭제해주면 그게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Hiren's Boot CD 라는 것을 적용해보면 어떨지 궁리좀 해보렵니다.

    끝으로 이 시험을 해볼수 있도록 Parition Bad Disk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주신 Chaeunsan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