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디스크캐쉬+램디스크 의 이상적인 조합법은...

eboostr + qsoft 램디스크 + superspeed 램디스크 조합을 사용 중입니다.

superspeed 로 윈도우 로그인 시 딜레이를 많이 먹는 프로그램들(백신,방화벽,레인미터 등등) 을 저장.로드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qsoft 로 윈도우 + 웹브라우저 캐쉬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eboostr 로 superspeed 저장.로드 파일 :img 및 웹브라우저 + 윈도우부팅파일 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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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디스크를 저장.로드 옵션을 사용하면 부팅 딜레이가 굉장히 길어지는데, 그걸 eboostr 로 잡으니 쾌적하게 되더군요.

물론 제 사양에 맞게끔 옵션 설정을 맞춰놓았답니다. 덕분에 4기가인데도 x64 안쓰고 x86 os에 비인식램을 eboostr에 사용하게 되더군요~ 전부 설치해놓고보니 다시 설치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VHD 백업을 이중으로 ㄷㄷ

1. cache pgm : eboostr, supercache(superspeed), supercache(windows7) 이 비슷한 기능이고,

2. ramdisk pgm : ramdiskplus, dataramdisk 등이 ramdisk용

3. ready boost : windows7 only(얘도 cache 일종이기는 한테, supercache와는 용도가 좀 다름), usb stick이용(not momory)

이렇게 구분하시면 되고,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중복사용하면 오히려 성능이 더 덜어지기도 합니다.

cache pgm의 장점은 cache hit율이 높으면 hdd에서 읽는 빈도수가 적어서 읽기 성능이 증가 하지만, hdd의 내용을 미리 memory에 올려야 하기 때문에, idle시 hdd읽는 현상이 빈번합니다^^ (SSD 비추천 이유중 하나...)

Ramdisk pgm의 장점은 temp용으로 현존 최대의 성능을 확보하나, ramdisk용량이 증가하면 시작/종료시 delay증가

개인적으로 ramdiskplus v11의 경우 ramdisk용량 4GB까지는 큰 차이 나지 않음.

readyboost의 장점은 부팅시간 단축? 하지만 usb등의 외부 연결장치를 항상 연결한 채로 놔둬야 한다는거~~

참고로 cache pgm의 경우는 로그인시 delay 없습니다. 로그온 한 다음 hdd내용을 메모리에 올리는 시간이 필요 할 뿐이지요^^ 

저는 아래와 같이 사용중입니다.

SSD(60GB) + HDD(250GB) 조합으로 사용중입니다.

1. QSoft Ramdisk (2GB 할당)

2. eBooste (2GB 할당)

으로 사용중입니다. 램디스크의 경우 기본적인 구성(폴더생성/임시파일생성)만 마친채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서 부팅시 자동로드되도록 하여 사용중이고, eBooste는 우선 프로그램 설정 후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니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동작하는 느낌입니다. 우선, eBooste의 효과는 아직 크게 못누렸다는... SSD는 eBooste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좋다니까 깔아봤네요...

전 16기가.....하드마다 슈퍼캐쉬 적용(SSD 에서는 적용안했음)  해서 사용하고 큐소프트 램디스크 1기가 잡아서 사용중

저도 처음에는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지금은 그냥 램디스크로 웹브라우저 캐시만 잡아 쓰고 있습니다...제가 쓰는데 있어서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 것은 이것 밖에 없더군요...

램디에 eboostr로  캐시를 거는 것도 해 봤는데요 ..아주 처음에는 좀 낫나 싶은 생각도 들다가도 좀 쓰다보면 또 거기서 거기

별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슈퍼캐시도 마찬가지..윈도우 임시파일 폴더 옮기는 것도 괜한 오류만 생기고요...

그냥 논리적으로 생각해 봐도 윈도 자체내에도 캐싱을 해 주므로 그냥 좀 쓰다 보면 다 비슷비슷 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결론은 ssd가 없다면 램디로 하드 대신 여러 프로그램들의 임시 폴더를 대신해 주는 정도 외에는

 어느정도 사양만 되면 나머지 것들은 다  필요없거나 차이가 있어도 별로 느끼지 못한다가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