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컴퓨터를 빠르고 클린하게 사용하는법 5 (종합 마지막)

저같은 경우는 기본 윈도우만 CD 부팅으로 설치하고

나머지 모든것은 걍 사용 안하고 봉인합니다.

☞ 업데이트 포기 + 인스톨 프로그램 설치 포기 (예외 : 카스퍼스키 Only)

또한 기본적으로 깔린 것에서도 필요 없는것은 과감히 전부 삭제합니다.

즉, 메모리의 용량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서

리소스를 필요없이 차지하는것은 모조리 찾아서

대부분 제거하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하다 보면 사용이 안되는 프로그램도 나오곤 합니다.

그러면 같은 기능을 하는 대체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비록 컴이 오래되었고 노장이지만 열악한 환경에서도

처음 살때보다 오히려 더 잘돌아 갑니다.

Windows 7도 몇번 깔아서 멀티로 써봣는데

다소 무리더라구요...

버벅임이 심해서 포기하고 단일 XP 유저로만 사용합니다.

결론은 최악의 환경에서도 현재의 컴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맟춰서 사용하기 위해서 필수 불가결하게 

100% 포터블로 이용하고 램 세이브 하면서 사용합니다.

이렇다 보니 허접하지만 스스로 포터블을 만들수 있는

기본 실력도 배워야 하고요~~~

두서없이 일천한 글 남겨 봅니다.

즐거운 봄날 멋진 하루 보내 십시요.

꾸벅~~~

윈도우 설치 -> 윈도우 고전에 바탕화면 없음, 시스템 백업 중지, 아이콘 최고 성능, 키보드 반응 속도 최대 ,

바탕화면 아이콘 모두 제거, 시스템에 있는 모든 메뉴 중 제어판 빼고 전부 제거 ,작업 표시줄 자동 숨김

사용했던 목록 안나오게 하기, 작업 표시줄 컴퓨터와 인터넷 단축 아이콘 빼고 제거 , 우측 시계 빼고 싹 없앰,

안 쓰는 서비스 전부 중지, 윈도우 부팅시 자동 시작 프로그램 저같은 경우 그래픽 카드 제어판 1개, 이 정도

해준후 실행은 싹다 Win+R로 해줌. 한번 실행 하면 목록에 남으니 다음번엔 실행에서 마우스 조금 왔다갔다

해서 원하는 프로그램 실행 해주면 OK ,개인적으로 백신 안씀, 시스템이 좀 느려졌거나 뭔가 이상 하다고 느껴

지거나 인터넷에서 무슨 바이러스 악성코드 떠들어 대면 그때만 잠깐 설치해서 검사해주고 삭제. 학교 컴은

이렇게 셋팅 하고 집 컴은 사양이 좀 되니 셋팅이 약간 틀려짐, 테마 기본 에어로 테마에 아이콘은 최적 성능

그리고 무려!!! 바탕화면을 사용함... 업데이트 같은 경우는 확인하지 않음 으로 두고 간간히 수동으로 확인

해서 설치해줌. 이 정도만 해줘도 컴 날라다님...

주객전도란 말이 있죠. 이럴때 쓰는 말인가 봐요. 도구의 성능이 딸리니깐 사람의 능력을 개발한다. 어떻게 보면 좋은거지만 어떻게 보면 미련한 것일수도 있죠.

개인적인 생각은 도구는 도구일뿐입니다. 도구의 성능이 떨어져서 쓰기 힘들다면 도구를 바꾸면 되는거죠. 자동차처럼 목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50~60이면 앵간한 컴퓨터 한대 마련 할수 있는 시대이고, 스마트폰, 넷북 등등 대체 할 도구들이 많은데 구지 힘들여서 성능떨어지는 컴퓨터를 붙잡고 있을 필요가 있나 싶어요.

"개인적인 취미다"라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냥 그래요.

음...

본 글에 p4 이하 컴 사용자만 참고하라고 써있네요.

물론 본인은 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가지고 주객전도, 미련 등의 단어를 써가면서 댓 글 다는 자세는 글 올린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매우 무례한 표현이죠.

더구나 50~60만원을 쉽게 말하시는데 애들 코 묻은 돈도 아니고 쉽게 투자되는 돈은 아니잖아요?

저 처럼 올린 이의 글과 관련없다면 관심 끊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댓 글을 달면 안되지요.

사람사는 세상에서는 사람이 우선이요 중심입니다.

너무 강하다는 싶은 느낌도 들지만 자신의 지식을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려는 저 모습이 아름답지 않나요?

글 내용을 보면 저 분의 글은 개인 시간을 많이 투자 한 후 올리는 글들입니다.

컴퓨터 잘 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이 느낌은 느꼈겠죠.

제컴과 관련은없지만

재밌게 읽던 1人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P4이하 컴퓨터 사용자들은 튜닝이 좀 필요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처절하게 사용했던 1인으로써 ^^ 회상하며 잘 보았읍니다... 수고 하셨네요 ^^

저 같은 경우에도 펜4 이하 머신에서 돌리면서 셋팅하는 재미도 만만치 않아요. 그 뭐랄까 희열삼이 느끼기도 하구요. 셋팅의 오묘함이란 가면 갈수록 모르는 것 같아요. 기회비용이라고 하지만 또 재미도 있잖아요..   도스 시설에 라인 하나씩 만들어 가며 메모리 셋팅에 비하면 정말 쉬운 셋팅이죠... 지금은 가물거리지만, 도스 시스템 생각보다 어려웠잖아요. 그리고 초기 버젼의 리눅스 정말 .. 그랬는데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윗님처럼 정말 기회비용 측면에서는 최악입니다만 뭔가를 한다는 성취감은 뿌듯했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영 아니니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