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가상PC vmware의 활용과 효능은?

그 가상화기술이 하는 역할이무엇인가요? 저도 가상화기술이없어서 안될줄알았는데 검색중에..

vmware로 설치는 되지만 64비트는 안된다고하더라구요..

가상화 기술은 가상OS와 CPU를 연결하는 방법의 문제인데,

vmware는 이게 없어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완전가상화를 구현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되는 것 보단, 하드웨어에 바로 접근하는게 빠른거죠.

윈7에 들어 있는 XPMode 라는 가상머신은 CPU에 가상화 기술이 있어야 쓸 수 있습니다.

가상화 지원 안해도 XP Mode 쓸 수 있습니다.

MS에서 패치 나왔습니다.

넵!! 호기심이죄네요 ㅠ (__)

1. 테스트해보고싶은게있는데 업무용PC업그레이드를 안해주네요 ㅠ 윈7을쓰고싶고 윈xp 환경에서 안되는걸 테스트하기위해 듀얼로 가상을 꾸몄습니다.

2. 아 빠른cpu가 좋은거군요. 그렇다면 샌드G840도 좋겠네요.

  듀얼코어면 그래도 부족하지않을까요?

3. 아하!! 깨끗한OS 참고하겠습니다.

4. 넵 검색해볼게요~~~

vmware에서 스냅샷 기능이란 가상 운영체제가 활동되는 해당 시점을 바로 백업하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죠.(쉽게 말하면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서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는 정도??) 만약 가상 운영체제가 이상해져서 뭐 포맷해야겠다 싶을 때 스냅샷 해놓은것을 불러오면 되죠... 일종의 고스트의 백업/복구라고 해야할지도.. 아니면 코모도 타임머신 정도??(왠지 코모도 타임머신이 더 적절한듯 하네요)

아 정말 전문적인게 느껴지네여..

그렇다면 실 윈도우 host pc에서는 거의 클린작업만하게되는데요..

샌드박스는또무엇인가요??

가상pc에서 인터넷뱅킹 및 쇼핑하는것도 속도괜찮나요?

사양이 어느정도세요? 가상pc세팅값은?(cpu코어,메모리)

아...정말 호기심나네요~

샌드박스도 일종의 가상머신 비스무리한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거창한건 아니구요,

주로 가상으로 인터넷창 띄우고, 탐색기도 띄워서 사용하는 용도로 씁니다.

(가상창은 앞에 #같은 표시가 붙음)

주 용도는 악성코드가 의심스러운 웹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럽거나, 인터넷에서 의심스러운 실행파일을 받았을때,

테스트 용도로 실행할때 씁니다.

이상한 코드같은게 심어질거 같으면 샌드박스의 가상 저장소에 옮겨지죠.

그렇다고 파일복사이동삭제마저 차단되는건 아닙니다.

그런 악성코드가 있다면 위험할 수 있죠.

가상윈도우의 진가를 모르시네요.

'동시에' 쓸 수 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잠시 필요한데 매번 재부팅하기도 그렇잖아요.

특별한 용도로 쓸만한 건 당연하고,

일반분들도 호스트컴에 깔기 싫은 ActiveX라거나 기타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방법은 아주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특히 XP에서만 되거나, 구형 프로그램의 경우 VMware로 돌리는게 아주 알맞은게 많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역으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깔아두고 VMware로 자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는거죠.

제가 요새 컴퓨터 트러블 때문에 계속 본체가 바뀌어서 윈도우를 계속 새로 깔아야만 했는데,

(CPU나메모리는 바뀌어도 상관없지만, 메인보드 교체될경우 운영체제는 반드시 새로 설치되야함. 대부분 블루스크린 뜸)

최극 필요에 의해 특정작업을 VMware에 담아놓고 하고 있었거든요.

잦은 PC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그 작업에 한해서만큼은 귀찮은 세팅과정이 전혀 필요없었습니다.

(물론 호스트컴의 세팅은 매번 새로하니 귀찮았지만... 이젠 반쯤 매뉴얼화되어버림. ㅠㅠ)

그냥 VMware프로그램만 깔고, 작업하던 가상 이미지만 다시 불러와서 이어서 계속하면 그만이었죠.

즉, 사용하기 나름이지,

일반인들에게 별로 필요가 없는건 결코 아닙니다. 안해봐서 안써볼 뿐인거죠.

그런데 좀 이해가 안가네요.

왠만한 수준의 듀얼코어만 돼도, 애초에 호스트컴 자체가 성능 딸려서 못쓰겠다 하는게 아닌다음에야,

VMware에서 성능 다운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습니다.

성능 다운이 없을수야 없겠지만,

CPU와 메모리성능을 풀로 끌어쓰는 진짜 고사양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한 일반수준에서는 호스트컴과의 격차는 그리 쉽게 나타나지 않을텐데요...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테니까 느끼는 분도 있겠죠.

하긴 가끔 부하걸리는 웹페이지도 종종 있고는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좀 느껴지겠네요.

말씀하신 속도 부분은 가상 OS라고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CPU 코어 활용도가 많거나 메모리 사용이 비 이상적으로 큰 APPL이 아니면 차이 없습니다.

제 경우는 오히려 가상OS에서 실행하면 웹사이트 같은 경우 좀더 빠른듯한 느낌이 듭니다.

만약 램용량이 충분히 크다면,

가상OS를 램디스크에서 로드해 보세요. 5초만에 부팅이 되는거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 어딘가에 가상OS를 램디스크에 올리고 부팅 TEST한게 있을꺼에요

안써봐서 좋은점을 모를뿐이라고 봅니다. (저도 메리아님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그리고 향후 활용도를 봐서도 가상OS부분에 대한 개발은 많이 이뤄질것으로 예상합니다^^

가상OS의 출발점은 아마도 놀고있는 리소스를 어떻게 하면 다 사용할까? 이런 관점에서 출발하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