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맥(MAC)을 설치한 디스크(파이션) 초기화 문의드려요
2024.03.27 06:05
자꾸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ㅠ
판매자 말이 원래 250GB 짜리였는데 맥을 설치하면서
파티션 작업을 하다보니 150GB로 줄었다고 하는데요
혹시 맥용 파티션(APFS)은 윈도우에선 인식이 안되서
안보이는건 아닌가하고 마지막으로 의심중입니다.
맥시스템은 없고 윈도우나 도스부팅은 가능한데요
혹시 디스크를 통째로 초기화시키거나 아니면
해당 파티션을 지워서 다시 찾을 방법을 문의드려요
맥은 전혀 써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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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랑 2024.03.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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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뭐하시노 2024.03.27 07:46
제가 봐도 160gb 를 250gb로 착각하고 알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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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4.03.27 17:35
그련것 없습니다
파티션 안 보이면 디스크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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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4.03.27 19:16
라벨 붙인거 보면 딱 봐도 재생하드인데 굳이 매달리실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환불 신청할 상황이 되면 하시고 아니면 그냥 잊어버리고 새거 사세요.
아니 진짜 좀 물어보고 싶은데
저걸 대체 언제 사시고 지금 이러시는건가요?
제조가 2012년이니 12년은 된거고 재생으로 넘어간거 짧게 잡아도 10년전에 만들었을겁니다.
엊그제 구매라도 하셨나요? 10년 쓴걸 아무런 정보도 안듣고 덥석 사신건가요?
10년전에 사셨으면 10년 쓰시고 이제서야 이러시는 것도 좀 그렇고
엊그제 사셨으면 10년은 됐을법한 재생에 저런 저용량 중고하드를 판매자가 돈받고 팔아먹는게 죽일놈인건데,
대체 어느쪽인가요?
솔직히 저건 공짜로 주면야 쓰지, 돈주고 살 물건이 아닙니다.
10년전이면 몰라도 지금은요.
그러니까 환불받을 조건이 되면 환불 받으시고
아니면 그냥 잊어버리고 배드검사나 하고 쓰시던가 새거 사시라는겁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건 저 나머지 용량을 조져놨으면(?) 이미 거긴 쓸곳이 아닙니다.
아마도 배드라도 발견되어서 펌웨어 조작해서 그쪽 접근 못하게 했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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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4.03.27 19:29
그리고 지난글 다시 보고 왔는데
AS 받은적도 없다는데, 사진만봐도 추가 라벨이 160GB 붙어있는데,
"그 제품"에 AS가 없었을리 없잖아요.
그럼 그 판매자(?)도 처음부터 재생하드를 산건데요,
그러고도 250GB를 목격했다구요? 오해거나 구라치는거죠.
그럼 160GB 라벨은 누가 붙였나요?
지금 한 1TB 2TB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12년전 제조된 물건으로 160이나 250이니 따지고 있는게 무의미합니다.
그만 미련 버리시고 새거 사던가, 돈쓰기 아까우시면 배드검사나 하고 쓰세요.
그런 물건 백업도 없이 쓰시다가 날려도 아무도 책임 안져줍니다.
"날려도 상관없는 백업만들기" 딱 그정도가 한계인 용도입니다.
이전의 다른 답변도 봤는데 이미 하드를 수리하고나서 다른 뚜껑 끼우고 (이전 뚜껑은 찌그러졌거나 심하게 오염되어 있었겠죠.) 그 위에 라벨을 160G라고 붙여놨는데요. 160G인게 맞습니다.
판매하신분이 250G이나 160G나 최근에는 어차피 그냥 버려지는 하드라 크게 신경안쓰고 판매하셨을 것 같은데.. 그부분을 문제 제기하시니까 판매자쪽에서 말도 안되는 엉뚱한 답변을 하신 것 같네요. 요즘 바이오스에도 하드디스크 물리적 초기화 옵션이 있는지 몰겠는데... 굳이 거기까지 안가도 윈도상에 파티션툴들로 디스크 자체를 날리면 흔히 공장초기화라고 하는 본래 용량으로 돌아갈건데요.
지금까지 안내받으신 방법들을 다 해보신건지... 근데 년식으로 봐서... 그거 해보다가 하드가 그냥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인 하드입니다.
맥은 써본 적은 없지만 가끔 맥에 윈도 설치해달라는 분들이 있어서 작업할 때 그냥 diskpart - clean으로 날리면 제용량 제대로 잡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