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USB 3.0 포트

제가 알기로는 USB3.0은 USB3.0에 꼽아야 원하는 속도가 나옵니다.

하나라도 다르면 아래쪽의 속도로 가게 됩니다.

하드는 중고 보다는 그냥 새거 사시는게 정신건강에는 좋더군요. ^^

3에 꽃으면 HDD 상한만큼 뽑힐껍니다 (용량이나 제품마다 다르지만, 2.5" 기준 70~120메가정도)

그럴거면 굳이 2.0 3.0으로 나눠놓고 포트 색도 다르게 해 놓을 이유가 없죠.

3.0 SSD 경우 100 근처로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3.0 hdd 경우 60~100 사이로 근접하게 나오더군요. 

그 이하로 나오면 외장하드가 지원을 안하는경우

메인보드에서 뒤쪽에 안꼽고 앞에 꼽은경우

케이블이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었고.

중간에 허브등으로 연결이 많이 되어진 경우도 속도 저하가 이루어지더군요.. 

저는 2.0 3.0 포트에  외장하드  3,0 연결시  똑같은 결과네요 2.0 3.0 (28mb/s)

뒤에 연결시 다를까요?  박스엔 최대전송 속도 5Gbps 표시인되요

▶PC 케이스 전면부 USB 3.0 단자 경우는 생각보다

┌ USB 3.0 핀헤더는 20핀의 파란색 튼튼한 케이블 제공

└ 하지만 USB 3.0 단자는 1개만 연결되며, USB 2.0 단자가 1개 또는 2개가 제공되는 경우

- USB 3.0 핀헤더가 20핀의 헤더와 더불어 9핀의 헤더가 병렬로 제공되는 경우

... 가 의외로 제법 되는 편인데...

USB 단자 색상 및 연결 구분을 모호하게 해놓은 경우가 많아서,

단자 자체는 파란색인데 실질 연결은 USB 2.0 과 다를바 없는 빈도가 의외로 되쥬...

▶ 2 in 1 노트북/태블릿 및 윈도우 태블릿 저가형 및 일부 모델 경우...

USB Type C 단자를 채용했어도,

실질 연결 속도는 USB 2.0 으로 제한 시킨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USB Type C 단자는 단지 단자의 모양일 뿐이고,

실질적인 속도 규격은 별개가 맞지만...

(심지어 타 포트규격도 USB Type C 단자를 채용한 경우가 생겼쥬...)

USB Type C 보급이 USB 3.0 및 3.1 개념이 나오고 홍보되던 시기와 맞물렸다보니

흔히들 하는 착각이기도 하죠.

스마트폰 경우도 보통 기함/유명 기종들은 3.0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저가형은 아직도 2.0 방식을 채택한 경우가 제법 됩니다.

Micro 5핀을 채용한 경우는 당연히 단자의 한계상 USB 2.0 속도가 한계고요.

(단, 드라이버를 잡는 기준은 XHCI 단독 또는 EHCI 호환모드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