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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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종료 SN-
집앞의_큰나무한두가지 바꿔서 다시 올립니다.
어제 23일자 첫번째 수정 이전것으로 받으신것은 버려 주십시오,
종교인은 아니지만
어제 느닷없이 떠오르는 생각중
이맘때면 동네 전파사에서 흘러나오던 징글 징글 케롤이 흘러 나오곤 했습니다.
외발 썰매에 올라타고 얼어붙은 냇가며 논바닦에서
얼음을 지치던 기억과
고무다리인지 뭔지로 불리던 살벌한곳을 용기있게 건너다 물에빠져 동상도 걸려보고
찐빵집 연탄불에 눈치보며 양말을 말리던 추억이 소환되어
하나 투척 합니다.
깔끔한 양말하나 걸어주세요 옵션은 점하나정도 입니다.
작은 아이디어와 배치파일 명인분들 덕분에 얻어진 도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