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초에 21만원주고 구입 근데 갑자기 커뮤니티에서 더욱 개선된 패널로 교체되었다고해서

바로 교환 그당시 라데온 HD5850 호환성 문제가 있었는데 저는 6850이라 정상작동

바이패스 방식이라서 단자가 DVI-D 듀얼만 허용되는 단점 그리고 전원버튼과 색상조절 버튼이

뒤에 있고 버튼식인데 전원 on/off 할때마다 매우 불편합니다.

장점으로는 상하 높이 조절 틸트 세로로 세워서 쇼핑몰 같은 사이트 볼때 참 좋았습니다.

글자가 작아보여 첨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는데 시간지나면서 익숙해졌어요.

그리고 이게 무게가 장난이 아닌게 엄청 무거워서 이동 할 때 에너지 소모 심함 대신

그만큼 무게감 때문에 넘어질 일은 없다는 것에 만족 ㅎㅎ

오랜만에 사용하려고하니 전원연결 케이블(동그랗게 4핀형식의 24/5V 어뎁터) 찾는데 애를 먹었네요

연결다하고 모니터 전용 크리너로 한번 닦아주고 전원 연결했는데 원래 전원키면 적색에서 블루로 바뀌고

화면이 나와야 되는데 아무 반응없음 갑자기 현타옴 너무 오래 사용 안해서 맛이갔거나 초기 호환성 문제가

떠올라서 살짝 겁먹음 일단 전원버튼을  상하좌우로 계속 움직여 보고 전원스위치 한번 오프했다가 다시 켜니

이제는 잠시 블루나타나더니 빨간색으로 점등 상태로 아무 변화없어서 연결단자들 다시 점검해보고 다시 모니터 

전원오프하고 켰는데 그대로임 맨붕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본체 전원 강제오프 재부팅 되면서 짜잔 블루색상으로 바뀌고

정상부팅 아 감격스러운 순간 24인치1080P에서 1440P로 돌아가니 엄청 이상함 글자가 왜이리 작아 ㅋㅋ

확실히 27인치가 크긴하네요 모댈명은 27QLED-P 십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박스채로 가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