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PortableApps.com 런처 생성기(PortableApps.comLauncherGenerator) 사용기 및 한글화
프로우스
우선 AppData에 세이브가 저장되는 게임용으로 배웠습니다.
열심히 게임하다가 깜빡해서 게임 세이브를 날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배우고 쓰다보니 영어라서 한글화 후 컴파일해서 제대로 동작 확인까지 마쳤습니다.
처음 진입 난이도가 살짝 있는 편이긴 하지만 배우고 나면 괜찮습니다.
저는 어제 처음 알았는데 이렇게 Program Files환경에서 PortableApps.com 런처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오류가 뜹니다.
그동안은 여기 넣고 쓸일이 잘 없어서 몰랐는데 최근에 넣을 일이 생겨서 보니까 원래 막아둔 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스크립트 수정해서 Program Files폴더 내에서 실행가능하게 해서 만든 런처로 실행한 부분입니다.
치트 엔진도 7.6 새롭게 처음부터 한글화하고 한 두어달 테스트한 듯 합니다.
이것도 Data폴더에 레지스트리로 저장이 되게 만들어 봤습니다.
보통은 OneFile 등의 도구로 간단하게 만들지만 Data폴더나 레지스트리의 설정이 필요한 도구도 있으니까요.
Sisulizer 4.0 (Build 374)도 라이센스 파일이 문서에 저장되는 건데 이것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 겠습니다.
몇가지 이런 환경이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VS Code도 이런 환경으로 확장 프로그램을 포터블로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치트엔진 7.6 한글 포터블 : https://lenonking.tistory.com/80
댓글 [10]
夕影
- 2025.06.24
- 13:52:10
Cheat engine 오픈소스로 공개 되어있는 메모리 에디터겸 디버거 입니다
기능들이 주로 게임쪽에 특화되어 있으며 메모리 검색과 수정 및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우스
- 2025.06.24
- 16:04:26
한국어로는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https://portableapps.com/development 저도 이걸로 번역해가며 찾아보긴 했습니다.
국내엔 인기가 없나? 정보가 없더라구요.
쪽지로 관련 정보랑 자료 보내드렸습니다.
이제 막 포멧을 해서 자료 정리한다고 시간이 좀 걸렸네요.
저 런처 생성기도 앱이름이 한글이면 깨지는 문제가 있어서 컴파일 부분을 좀 손봐야할 것 같습니다.
영어는 잘 나오던데.... 문서의 인코딩 방식도 UTF-8 BOM으로 꼭 저장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게 RivaTuner Statistics Server랑 쌍으 이뤄야 OSD가 제대로 동작하는 녀석이라서..
둘다 추가 한글화 진행하고 여전히 배포를 못하고 있네요.
SysWOW64쪽에 쓰이는 DLL도 두종류가 있구요.
대충 아이디어는 있습니다만... 구상일 뿐이라 좀 더 파봐야 제대로 동작할 듯 하네요.
와로
- 2025.06.24
- 23:21:31
감사합니다
치트 엔진은 이 분이 작업하신 한글 패치본의 개인 업데이트 버전인가보네요. 치트엔진 7.6 한글 무설치
부산물이긴해도 글 타이틀에 치트 엔진에 대한 꼬리표가 없어 끄적거려봅니다 ;;
예전 스타2 빡세게 했을때 영정 먹을 각오하고 엄청 돌렸었죠
오픈소스에다 게임사 보안 패치가 등장하면 바로 업그레이드 시전해서 풀어버리고..
그때 당시엔 코드 난독화니 암호화니 이런거 열씨미 때려봤자 거의 무의미했죠
프로우스님 포스팅에서도 언급되어있지만 돈,체력,총알 무한,무적 요런 종류의 퀵 스피드 진행용 노잼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임 트레이너가 이 치트 엔진 기반으로 만들어진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게임 해커들한텐 일종의 본진이자 아지트같은 헥스 디버거 툴이죠
요즘은 안티치트 회피용으로 재컴파일된 버전들이 우수수 나오는거 같더군요
관련된 어셈블리나 해킹 강의같은거 구글링하면 엄청 나올겁니다
https://www.cheatengine.org/index.php
https://github.com/cheat-engine/cheat-engine
비슷한 툴로 라이트 버전인 치트오메틱이 있습니다.
프로우스
- 2025.06.25
- 00:07:23
가벼운 건 치트오매틱도 가능하지만
좀 딥하게 하려면 치트엔진이 가장 좋긴 합니다.
한글 번역된 내용이 버전이 안맞게 나오고 추가된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냥 하는김에 처음부터 싹 AI툴로 돌리고 살짝 다듬었습니다.
역사도 길고 기능도 많은 만큼 텍스트량이 꽤 많은 편 입니다.
아마 좀 더 손볼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그건 피드백을 보거나 그냥 쓰거나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게임할 때 진득하게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무의미하게 심한 노가다가 있거나
오랜만에 다시하는데 하고 싶은 부분까지 빠르게 넘어가고자 할 때 유용하게 씁니다.
이걸 좀 심화해서 다루려면 말씀대로 디버깅 기능을 사용하면 정말 막강하죠.
온라인 게임도 경우에 따라선 디버깅을 잘하면 꽤 막강하게 치팅이 가능 툴이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