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을 치르고...

그냥 넋두리로 넘겨주시면 됩니다. ^^

어려울 수 있겠지만

안철수를 염원했던 사람들이 당파를 보고 결정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무소속으로 나오길 바랬구요.

지금의 민주당을 좋아서 뽑는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차선책이기 때문에 뽑는 것이겠죠.

새누리도 별반차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지금의 여야구도로는 이번 대선에서도 확인했듯이 

앞으로도 승세가 없으니

해볼건 다해봐야되지 않을까요? ^^

마치 공명정대한 세상을 사시는분 같은말씀 입니다.

부분적으론 동의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선거운동기간동안 다른글 속에도 있지만 네거티브...라고 주장하는 부분들이

타당한 "선거전략"의 일부분 입니다.

그럼에도 그 처분은 상당히 편파적인것도 사실 이죠

몇몇의 찌라시언론(?)들은 이미 철퇴를 맞은걸로 보입니다.

이미 그 진위여부는 그들이 밝힌 대이터들로만도 충분히 "신뢰"할만하다 느껴지니

"의혹"이 든다 라는것은 "사실" 이라는 겁니다.

그 사실관계를 사법당국이 찾아서 확인 시켜주어야 하는것 인거고

언론은 이 의혹 부분을 말해서 "알려"야할 의무가 있는거죠

그러나 많이들 아는것처럼 "특정"한 "꺼리"들은 "대중매체"에선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절대 불평등한 개임 인겁니다.

개인적으로 진보를 썩 석연치않은 시선으로 보고있기는 합니다만

그러나 그역시 "민주주의" 국가에선 "또다른" 하나의 의견 인겁니다.

이를 내 생각과 틀리다하여 "입닥쳐라" 말하면 안되죠

최소한 "민주국가"를 인정 이라도 한다면 말입니다.

댁하고는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제발 나대지 마시길.

알맹이 없는 내용을 이글자 저글자 가져다 붙인다고 그럴듯해지는 것 아니라는 것은 생각하시요.

나와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 그 어느누구와도 대화하기 싫어하는건 알구요

그럼에도 덧글을 달았기에 나역시 달아놓은것뿐

"사돈 남말한다" 라는말은 알까 싶어요 ^^

보스야 왜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듣니.

너하고는 다 부질없으니까 내 글에 댓글도 달지말고 따로 놀아라.

내가 니 꼬라지 글에 댓글 단거도 아니니까 지랄 떨지말고 좀 닥치고 있어줘라.

내가 아무렴 한글 맞춤법도 모르는 너 같겠냐. 그냥 가서 자라.

박근혜가 정치에 들어서고 지금의 입지까지 올라온 게 박정희와 무관합니까?

이번 대선에서 박정희 딸이라는 프레임이 박근혜를 당선시킨것 아닌가요?

지금 연좌제를 논하시기엔 머리와 꼬리만을 보고 계시는것 같으신데요 ^^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에서 나온 대안이 안철수가 아닌가 생각하죠.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다음 대선에는 그런 인상으로 몰아갈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안철수 들어가면 새누리, 민주는 계속해서 제정신 못차리고 

구태정치의 명맥을 이어나갈 것이고

제대로된 보수/진보를 갖추기 위해서도 안철수같은 세력이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7,80년대 흑색선전이 명백을 이어나가고 있는 현 정치가

초등학생수준에서 중학생수준으로는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