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당찬 신입사원 미경이
2025.05.08 10:41
추가 다른 이야기 하나 입니다.
댓글 [4]
-
오호라7 2025.05.08 10:51
-
두병 2025.05.08 15:24
'브런치 작가'들 글 재미있게 잘 쓰더군요.
-
지나다 2025.05.08 16:27
단막극 소재로는 좋을 듯 싶은데...
작가 지망생이라면 작문법 공부부터 선행했으면... ㅎㅎ
예전에 K 본부에서 주말 밤이면 방영하던 소설 기반의 단편극이 좋았는데 미니시리즈란 장르가 생기곤 사라져서 아쉽네요.
방송사마다 죄다 미니시리즈 방영하지만 수작은 별반 없는 듯...
그나마 요즘은 김은숙, 김은희 작가의 극본이 괜찮고... (김수현 작가는 요즘 뭐 하시나??)
-
내가사는이유 2025.05.08 17:37
우리도 저런 사연 팩트체크 해주는 사이트 있으면 좋을듯.
확인해보니 6개월전 즈음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 미경이란 이름은 없었다든가..
외국엔 그런 사이트가 많아서 조금 유명해진 사연은 다 체크해주더군요.
예를 들면 중국의 여자버스기사가 손님들에게 성폭행 당했는데
그걸 말리다가 집단폭행당한 손님 한명만 강제로 내리게 하고
그냥 구경만한 사담들과 성폭행범들하고 같이 절벽으로 돌진했다는 이야기가
물에 빠진 버스 사진과 함께 전세계에 퍼진 적이 있는데
사진은 상관이 없는 다른 사고 사진이었고
이야기는 어느 단편영화 내용으로 실화 소재라고는 했다는데
그게 실화라늨 근거는 어디에도 없었다며 거짓 판정 내리더군요.
커뮤니티나 유투브 등에 올라오는 혼훈한 이야기들은 작가 지망생들의 자작 글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글은 용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