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발음을 영어로 쓰기가,,
2025.04.15 19:30
이렇게 복잡할 줄은 몰랐네요.
예를들자면 "나는 영화음악 만들기를 좋아해"
요걸 영어로 발음나는대로 쓰게 하라고 하고
이걸 그대로 발음하게 했더니 이상하네요
실제로 명령대로 나온 영어문자는
“Naneun yeong-hwa eumak mandeulgireul joa-hae"
영어로 발음하게 했더니 이상하네요.
그래서 수동으로 고쳐가며 작업한게
"Nanun young-hwa umak maandurgirur joa-he"
이렇게 하니 잘 말하네요.
글자가 많아지면 이건 노가다일거 같습니다.
이래서 영어권 사람들이 한국말 하기가 어렵구나 싶더군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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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5.04.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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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생 2025.04.15 22:51
영어나 스페인어등 유럽 로마자 기반 외국어는 없는 모음 발음이 많?아서 한글을 소리 그대로 적을수가 없어요.
한국어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어의 문제라 어떻게 할 도리가..
같은 이유로 로마자 표기법도 소리대로 쓰지못하는 표기라 외국인들은 저걸 보고 우리말을 그대로 발음할수가 없구요.
반대로 그 우수한 문자라는 한글도 많은 외국어를 표현하는데는 부족하구요..
소실자만 살려서 써도 많이 해결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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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아침 2025.04.16 07:00
한국어-로마자 표기법만큼만 외국인에게 알려줘도 됩니다.
한국인들은 예의가 있어서 외국인들 발음 잘 못해도 최대한 이해하려고 귀 기울이고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종종 만날 수 있는 무례한 미국인들처럼 왓~,왓~ 거리지 않잖아요.
미국에서 무례하던 미국인도 일본이나 필리핀가면 그 나라 영어 발음 찰떡같이 알아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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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25.04.16 14:55
답글들이 전부 좋은 의견이네요.
논외겠지만,
외쿡 생활 시절, 그들과 소통에 애를 많이 먹었지요.
한국어는 영어에 비해 톤이 낮다보니 잘 알아듣질 못하고...
고유명사는 일일이 spell out 해줘야 이해를 하고...
같은 단어도 쓰는 넘, 읽는 넘 전부 다르고...
발음에 입각한 음소문자를 만드신 세종대왕님이 정말 존경스러워졌다는...
(500년 뒤에 컴퓨터가 발명될 걸 예상하셨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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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영국 등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들도 지역에 따라 발음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다만 중국어에 성조가 있듯 엑센트와 문맥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발음 범위가 있는거죠.
과거에 그걸 한국어에 익숙한 한국인이 딱 하나의 발음으로 표기하다보니 현대의 영어에 익숙한 한국인이 들어보면
'오' 발음에 가까운데 '어' 발음 등으로 한국식 표기가 되면 영어권에서 잘 못알아 듣는 일도 생깁니다.
한국어 장점은 대부분의 외국어 발음을 하고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음에도 정확하지 않은 표기법때문에 듣기 평가까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어→한글, 한글→영어 표기의 발음 기호가 '한글 로마자 표기법'을 따르므로,
미국이든 영국이든 기준을 잡아서 다시 재대로 된 실제 표준 발음으로 '한글 로마자 표기법'을 정리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 것만 개선해도 듣기 학습에 들이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한글-로마자 변환기로 변환한 후, 수정을 해줄 수 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