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회원님들께..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은 자유잖아요

-> 질문의 자유를 논할 수 있다하더라도......

문제는 해당 질문이나 그 해당 질문에 댓글로 제시된 답변에 대한 일방적인 삭제를 자유라 치부하는것은 *소리라는 겁니다.

윈포는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커뮤니티면서 질문과 답변 등을 통해 도움을 원하는 분들이나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소통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활동에는 늘 감사와 노고, 성의가 함께하기에 글 자체에도 큰 의미가 상존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올린 질문이라해서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커뮤니티에서 질문은 개인의 의지라 할 수 있지만 질문이 공개되고 그 질문에 답변이 게시된 이상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이미 질문자만의 소유는 아닐 것입니다. 때문에 질문의 자유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만으로 답변이 포함된 글 자체를 삭제하는 것은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다수 이용자와 해당 글에 수고스런 답변을 달아주신 분들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행위가 될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정중히 쓰느라 대굴팍에 땀이 ... 에휴 진짜~

굳이 이글에 상관없는 제 댓글을 올린 저의는 무엇일까요?

이런거 아니어도 충분히 피곤하답니다.

괜한 분란에 절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신이 몰랐을때 질문을 올리고 그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으로 해결이 되었다면 그냥 지워 버리는게 아니라 답변 달아준 분의 감사 인사와 그 해결책을 다른분들도 공유 할수 있도록 놔두는것이 최소한의 배려 입니다. 

어려울것 없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글을 지우시는 것까진 저도 뭐라 말씀드릴 처지는 아닙니다만

한마디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서

한줄을 쓰셔도 예의가 없어 보인다는게 문제입니다.

일전 자료 요청글에서 정중하게 쓴거라고 댓글에 항변을 하셨지만

아랫사람도 아니고 생면부지의 남들에게 요청을 하시면서

ㄱㄱ라고 쓰신 건 두말 할 여지 없이 예의가 없는 겁니다.

이 글 전에 여기에 쓰셨던 글도 문제가 있었죠.

테스트 이외의 목적은 없다고 본다라..

이게 제가 다른 분 글에 적었던 특이한 말투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자료 요청해서 받으시면 쓰실 분은 본인이신데 마치 남을 이야기하시듯

없다고 본다라니요. 그냥 테스트 이외의 목적은 없다라고 하시면 되는 겁니다.

모르는거 질문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 방식과 태도는 절대 자유가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이 엮여 있는 곳에선 한번 생각하고 두번 생각하신 후에

글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관리자님께 건의드리는게 답글이 있으면 게시글 삭제가 안되게 부탁드립니다. 

질문은 자유인데, 답변은 의무인가요?

답변도 상대방 자유입니다.

상대방이 거절하면 바쁘거나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주고 싶지 않거나 하는 것도 상대방 자유입니다.

요청에 답해주면 감사한거고, 거절해도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님의 자유가 소중하면 상대방 자유도 소중하게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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