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보관년도
2025.02.03 09:19
https://x.com/Qnpfg/status/1885605653752025448
일반적인 용도로만 한정해서 수명순서는
NAND(usb, sd, cf, SSD등) 10년미만
≈<cd/dvd/bd 10~20년미만
<HDD 20-30년
<NOR(bios롬,고신뢰usb등)50년미만
nand는 내부에 전자를 가두는 산화막이 얇아서 속도가 빠른대신 수명이 짧고
nor는 두꺼워서 느린대신 길어요. 광매체는 산화만 안되면 엄청길고.
ssd를 백업용으로 사용한다면 관리 잘해야 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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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a 2025.02.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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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5.02.03 13:06
ODD 20년요? (5년 지나니 슬슬 못 읽는넘 나오던데요)
현시점에서 장기간 데이터 보존하면 HDD (고용량 제외)라 봅니다
고용량(=고밀도)로 갈 수 록 자기 열화(?)에 취약해요 (이런것떔에 HDD도 정기적으로 다시 쓰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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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자 2025.02.03 13:28
전문가형님들 보면 재기록 하라고 하던데요 주기가 어느정도 되나요 5년 마다 할까요
MBR 같은것도 데이터니 파티션 부수고 또 만드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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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5.02.03 17:35
용량 밀도마다 달라요
고밀도일 수 록 더 자주해야합니다
제경우 병적으로 신경써서 1년에 1번 하는데 그때마다 1~2개쯤 디스크 1년간 보관만 했는데 죽거나 베드있더군요 (...)
데이터 수동으로 백업후 다시 밀어넣던지 전용 소프트 돌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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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자 2025.02.03 18:32
궁금한 점이 시원하게 해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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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 2025.02.03 23:17
중요한걸 지적하셨네요.
오래된 HDD가 RAW 상태가 되는건
그 MBR이 날아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런 경우 다시 파티셔닝하면 정상적으로 사용가능은 할겁니다.
(즉, 재파티션했을때 멀쩡하면 정확하게 그 증상인거죠)
refresh 프로그램 있으면 그걸로 처리하시거나
그런거 모르겠고 불안하면,
진짜로 2차 백업용 디스크에 다 복사하고,
디스크관리/DiskPart 등을 통해 모든 파티션 지웠다가,
파티션 자체를 새로 작성하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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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025.02.03 15:14
ODD 기계는(LG) 10개도 넘게 고장이 났지만 25년 넘은 CD DVD(코닥 소니 다이요텐) 소장중인 몇백장 아직도 잘만 인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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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5.02.03 17:40
헬지제라던가 미츠비시제라던가 저렴한넘들 구운것들은 10년 못 찍는일 허다하네요
골든 타입 코닥제등은 그나마 버티는데 그래도 죽는넘 가끔 있습니다
보관 환경 불투명 케이스에 넣은후 직사광선 아에 안 들어오는 공간의 상자에 제습제 넣어서 보관하는데도 저러더군요
결국 백업후 다 폐기했습니다
그리고 내구성 문제 이외에도 너무나도 느리고, 수정이 불가능해서 불편한것도 원인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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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25.02.03 13:37
세상에 안전한 보관 매체는 없지요.
방송국에서 아직도 테이프를 사용하는 연유...
HDD든 SSD든 장기 보관 시 1~2년에 한 번 정도 refresh 작업을...
인터넷에 보관하면 , 몇년갈지요? ...
넷디스크.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