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실버타운이 들어 선다고 하네요..

좋고 안 좋고가 있을까요.

사람 사는 곳인데

제 생각은 그러합니다. ㅎㅎ

   지역 좀. 알려주세요...참고 좀...하게...

세월이 지나 님이 그기 실버타운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퇴직하시고 조용하게 살아가려 농촌이나 시외지역으로 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현재 살고 있는 도시지역에서 그래도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 세월이 흘러 내가 퇴직할 때, 현재 기반의 생활을 비슷하게 할수 있는 실버타운이 좋을까? 아니면 다 잊고 조용하게 농촌이나 시외 지역으로 가서 생활 하는게 좋을까?? 일것 같네요!!

물론, 저는 전자입니다. 인프라 잘 된 곳에 있는게 제일 생활하기 편안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 동네 실버타운이 있는데 1인당 최소 월 200만원부터입니다.

그 정도 낼 능력있는 분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동네사람들과 생각보다 교류가 거의 없는..

요양원 아니고 실버 타운이라면 문제 될 게 없을 것 같은데요? 뭐 요양원이라도 무슨 문제인가 싶긴 한데 실버 타운이면 더더욱

문제 될 건 없어보입니다.  장례식장, 화장 시절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요양원 들어오면 요양원 때문이라도 인프라 더 구축 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극장 같은 시설은 아니겠지만..

[단독] 서울 동작구에 30층 규모 헬스케어 복합 '실버타운' 들어선다 - 땅집고 > 올댓시니어

이런 건물이 생기면 동네가 좋아지는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