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마스터링] 노래방버젼 : 슬픈영혼식 믹싱
2022.05.14 20:43
안녕하세요?
간만에 정말 오랜만에 실행해 보는듯합니다.
몇년된지는 기억도 안나는듯합니다.
요근래는 mp3directcut 만을 주로 활용하다보니....... 그러한가 봅니다.
작업의 시작 : https://windowsforum.kr/free/17983255
처음엔 보컬없는 MR로만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 헤드폰 모드 )
그러다가 보컬이 추가되었네요.. 나에게도 님 녹음분... 또 감상 .......
보컬녹음분 분석및 불필요한 부분의 제거 작업
믹싱 작업화면
오랜만에 만져보는 것이라서 그런지 낯선 느낌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막귀라는 특성 또한 한가닥을 하는군요.. 시간도 마이 지난탓도 있을테지만요..
아무튼지 오늘은 색다른 또하나의 경험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녹음 작업은 해당 원문의 댓글에 있습니다만.
문제 제기시 즉시 자삭을 예고합니다....
수고해 주시고 제공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올림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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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부연 첨 ::::: 모자의 명명하여 "홍자"버젼 믹싱...........
추가작업 사유: 몇번을 들어봤는지 모름니다. 마성의 목소리........
MR사운드에 맞게 감정 이입과 독특한 창법(?)을 보다 더 컴퓨터라는 기기를 이용한 사운드트랙화............
작업 내용 :
일부 구간을 나에게도님의 육성 그대로 에코리버빙 + 추가 작업을 통하여 2 구간 삽입..
2개의 추가 구간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은 못내 아쉬움이 남는 부분을 채우기 위한 모자만의 방법..
청음에 대한 비교 방법 ::
원문 ( https://windowsforum.kr/free/17983255 )의 댓글에는
1. 무훼손 믹싱곡
2. 사운드 조작에 의한 에코삽입법에 의한 믹싱곡
위 2개는 첨부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못내 아쉬운 마음에 마스터링의 첫단계인 완곡을 기준하여 잡다한 기교보다는 단순함으로하여
아쉬움을 채워보았습니다.
첨음해보시면서 비교해 보시는 것 또한 하나의 경험으로 되지나 않을까 하여 첨해 올림니다.
또한 "나에게도"님께는 무수히도 많이 시계바늘이 돌고 돌아 머리에 흰눈이 내린모양이 될 즈음이 되시면
지금의 시간이 또한 깊은 추억으로나마 남지 않을까하여 추억의 소장곡으로 좀 더 손을 봤습니다.
즐거움으로하여 청음하시다보면 하나의 곡으로 또 다른 차원으로 탄생되어질듯합니다.
활기차게 시작하는 또한주의 시작을 했습니다. ( 작성시간 기준 5.15 12:50 )
즐거움과 건강함으로 자리하세요~~~~~~꾸벅~~
3. 슬픈영혼식 - 사운드- caneki 님 + 나에게도님 보컬 (+Echo+Echo Reverb).mp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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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eki 2022.05.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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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2022.05.14 22:12
문제 제기할 게 무에 있나요 ㅎㅎ
모자님 기술이 가미되니 못하는 노래도 그나마 들어줄 만하게 들리네요!!
근데 술 깨고 들으니 박자 완전 다 놓치고 음도 개판이고 하이고 부끄러워라ㅋㅋ
할튼 윈포에는 희한한 고수분들이 많다니깐ㅋㅋㅋ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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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짱구 2022.05.14 23:09
MR 만들고 편집히는 기술 좀 배우고팠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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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eki 2022.05.15 08:24
고생이 많으시네요 ㅎㅎ
저는 n-Track 으로 작업좀 하려고 했는데,
일단 반주곡과 보컬 각각 하나씩 트랙잡고
보컬에 라지홀 리버브 약간 준 상태로 들어 보니 괜찮은데,
믹서부분을 보니 마스터 믹서에 피크가 걸리네요. 쩝,,,
이걸 잡아야 하는데, 도통 이 어플은 어케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일단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심중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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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2.05.15 09:17
[의견]
모자의 경우에는 n-TracK 을 사용을 안해 봤습니다만 비슷할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 음성 및 사운드 분석을 위주로 활동을 잠시 하다보니........ 그쪽을 사용합니다. 비공개.....)
모자 경험을 보면 ( 잘못된 접근 방법일런지는 모름니다만 ) 처음에는 단독 트랙만으로 청음을 해봅니다.
MR / 보컬 사운드.. 각각 그리고 이어폰 보다는 헤트셋을 기준하여 각각의 스테레오 음량을 본 후
MR은 1번 트랙만으로 잡고 ( 거의 스테레오 2채널로 녹음을 기본하다보니 그러한가 봅니다. ),
2번과 3번에 각기 보컬음을 올려두고 우선 보컬에 맞게 스테레오 분리를 진행해 봅니다. ( 과하지 않은 정도.. )
그런 후 4번으로 2채널 작업된 트랙을 올림니다. 청음시 2번 3번 채널음 음소거로 청음을 진행합니다.
그런 후 점검으로 음의 피크점을 조정해 봅니다만 불가피할 경우에는 전체보다는 각기 분리된 채널중 해당 부분의
트랙만으로 재작업을 하게 됨니다. 가능한 Ampli-Cut 쪽으로 2 ~ 3dB 정도씩 ... 두세번 해본 후 정히 해결 안되면
트랙 전체의 음량을 컷해 보기는 합니다. ( 무수한 방법중 최소 간단하게 잡아야해서리...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작업의 일환 )
그리고 최종으로는 코러스라던가 에코를 조금씩 기억해둔 기획에 따라서 조각을 준비하고 믹싱을 해 보곤합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지 몰라 경험을 공유해 주십사 모자의 경험을 먼저 적어봅니다.
지금은 어제 오랜만에 실행해보니 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만....헤헤 ( 안만지다보니 그 후유증인듯합니다. )
그럼 즐거움으로 좋은 날 만드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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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발이 2022.05.15 10:26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원했던 것이 바로 이겁니다.
모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직접 듣지는 못했으나
집에가서 이어폰으로 들어 봐야겠네요.
반주부분은 잘 처리 하셨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보컬과 반주 2 트렉으로 마무리 하신걸로 보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