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대박 실수 경험담

시골에서 살고 있는 노인네가 중요한 파일이 뭐가 있겠습니까만 최근에 여기 고수님들께 받은 파일들 일부를 백업 해 놓지 못해서 날아 갔버린게 아쉽지만 언젠가 또 선의를 배풀어 주시겠죠..

댓글에 감사드리며

제가 또 뭔가를 잘못 했나 보군요.

고수님의 pe를 이용해서 항시 dsim, snapshot 두개로 백업을 해 두었다가 문제 되면 복원 시키곤 했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새로 설치하고 오리지날 상태?의 자료 역시 두가지로 백업을 해 둔 상태이구요)

어쩐지 분명히 복원을 시키고 나서 내pc정보를 보니 C드라이브에 잘 깔렸다는것을 파일로 알았는데

재부팅을 하면 자꾸 USB로 부팅이 되곤 해서 안된줄 알았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제 과음(?)을 한 상태로 설치를 하다보니 부팅시 USB부터 먼저 읽어 들이도록 한것을 깜빡하고

USB로 부팅하니 제대로 안깔린것으로 착각 한것 같기도 합니다.

음주 운행(?) 덕분에 새로이 파티션을 두개로 나누어서 Win10 설치를 빠릿빠릿하기는 하군요

[다른 파티션에 일전에 고수님이 10월초에 올려 주셨던 Windows 11 22468.1000.txt 의자료를

(제가 이번에 포멧하기전까지는 잘 이용을 했었답니다) 오늘 다운 받을려니 되지 않더군요)

아직까지 정신이 돌아오지 않은것 같아 오후에나 고수님들이 올려주신 win11 자료를 다운 받아 

비어있는 파티션에 한번 설치를 해서 저번처럼 듀얼로 이용해 볼까합니다.

(사실 저는 듀얼로 하는 의미는 없지만 그냥 호기심때문에)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구*드라이는 이미 해제?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사용 설치기에 올려 주신 강좌 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