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코어 시피유 준비 되었음 ㅎㅎ

쿼드코어에서 이제 헥사코어의 시대가 열리는군요.

전, 아무래도 이번년도 CPU 는 구입을 보류하고 2011 년 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지금으로도 성능은 충분하지만, 아무래도 최고의 PC 구입적기는 2011 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으로썬 조금은 후회되는것이 ASUS 제품중에서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최초로

M/B 내장 Display Port 가 적용된 것을 구입했는데, Audio Out 이 빠진 반쪽짜리 인데다

(HDMI 의 경우는 가능합니다.) M-ATX 라 확장성도 별로고 모호한 위치의 CMOS 수은건전지

위치때문에 확장 Card 달기도 여의치 않더군요.

조금만 참고 790GX 나 ATX 제품 또는 SB710 이 적용된 제품을 구입할 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요즘은 AMD 쪽에선 890GX 를 쓴 것이 나왔다고 들었는데,

ASRock 은 다른 것은 맘에드나 PCI-Express 1x 슬롯을 써먹을 수 없도록 되어 있는 히트파이프 구조 때문에 싫고,

ASUS 는 꼭 7개의 Slot 중에서 하나를 빼먹어서 싫고, GiGABYTE 는 전원부 부실 UCC (ACC) 부제 때문에 싫고,

나머지는 M-ATX 여서 논외로 하고... 이래저리 아쉽더군요.

부럽내요 정맗ㅎㅎ..

저는 셀러론 듀얼 1.8이라 존너 느린데;;

인텔이었으면 엄마보드, 램 싸그리 다 바꾸어야 되는데.... 역시 AMD

인텔이건 AMD건 현재의 6코어는 기존의 아키텍처 상에서 코어수만 늘린것에 불과 합니다.

양사모두 내년에 있을 진일보한 아키텍처로 승격된 이후에 6코어를 고려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즉 지금은 세부적인 효율개선은 뒷전이고 양사간 코어수 경쟁 이상의 의미를 찾아보기 어렵다는것.

인코딩 안하실꺼면... 6코어는...;; 좀.. 프로그램도 6코어 지원하는 프로그램 없으면 말짱꽝이니까요..

쿼드지원이면 2개의 코어는 놀고 있겠지요. 영원히 -0-;

근데 앞으로 6코어 기반 프로그램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군요..

프로그램을 코딩할때 코어가 많을수록 상당히 귀찮아진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1-100까지의 계산을 한다고하면,(극단적인예로)

듀얼일경우 1-50 까지의 연산을 CPU 1코어에서 51-100 까지의 연산을 CPU2 에서 연산을 하게 만들어야합니다.

6코어면 무려 6개나 만들어야하는군요.

이런 이유로 쿼드 지원 프로그램도 많이 나오지 않는 이유입니다.

노트북 사버려서 올해는 업그레이드 취소한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