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충전과 방전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궁금합니다.

고급저급 배터리의 차이는 없어요 리튬이온배터리의 화학적 특성일 뿐이죠. 리튬이온배터리는 완방하면 수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종종 보아서 내린 결론은, 결국 몇번 쓰고 버릴 <배터리 내장 제품>은 사지 않는다 입니다 ㅠㅠ

주기적으로 충전을 하고 사용할 제품만 구매하는거져. 싸든 비싸든. 

"사용하지 않는 배터리 충전식 제품은 몇 달에 한 번씩 충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3~6개월에 한 번씩 충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고,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배터리의 종류에 따라 충전 주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제품의 사용 설명서나 제조사의 권장 사항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우,

완전히 방전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충전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터리 보호회로가 완전 방전을 막는거 입니다 완전 방전은 다음 충전이 안돼죠  그래서 완충해둬야 오래 보관 가능 합니다 

핸폰이나 타블렛은 보호회로가 잘돼있기에 오래 둬도 살아나는거입니다

배터리 사용하는 가전 제품들 꼭 주기적으로 충전해주세요.

배터리는 당연히 수명이 있습니다.

제가 무선 이어폰 같은거 안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싼 무선 이어폰 사봐야 몇년안에 배터리 수명 끝나면 버려야 하는 사태가 옵니다. 물론 유선 이어폰도 몇년 쓰다보면 선이 단락되어 고장나는 경우 많지만 비싼 제품은 조심해서 쓰면 십년 정도까진 씁니다.

배터리 보관의 원칙이 있습니다.

완전 방전은 당연하고 완충 상태로 보관해도 좋지 않습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도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해 완충을 막는 기능이 있는건 아실거고 완충 상태로 장기 보관시 배터리 수명이 줄어듭니다.

물론 완방 상태로는 훨씬 더 빨리 배터리 못 쓰게 됩니다.

제일 좋은건 30프로 정도 충전 상태로 보관하는건데 이러면 몇달 마다 충전 상태 확인해야 해서 장기 보관에는 불편합니다.

그래서 노트북 휴대폰 같은 배터리 사용하는 제품 제조사가 출하시 사용하는 방법은 50프로 충전입니다.

이 상태로는 일이년 정도 내버려둬도 상관없습니다. 

단 이건 전원을 완전 차단하고 보관할 경우입니다. 시계는 배터리가 있는한 계속 동작하는 물건이고 손전등도 전자식 스위치라면 미미하나마 대기 전력을 사용하는 상태라서 내버려두면 쉽게 완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