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브랜드pc의 배신

      pc업계에서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거의 눈팅으로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머리도 나쁘고 게으르다보니 그랬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조립pc는 뭔가 1%의 아쉬움이라고 많이들 합니다.

개인혹은 조그만법인이라도 이익에 목메다보니 그럽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국내브랜드pc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a/s차원에서도 편리하고요

오늘은 황당한일을 겪어서 글을 올립니다

21년6월경에 기업요청으로 모 브랜드pc를 판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재부팅혹은 꺼짐현상이발생한다고 하여 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황당하더군요

제가 물건받아서 박스개봉후 설치한제품이고 거래처이기에 달리 손댈사람도 없고......

그래도 브랜드pc라고 가격은 높지만 안정성과 믿음으로 고객이 선택한제품인데.....

파워불량이 맞습니다.

서비스센터가니 파워만 사는데 76500이라더군요.

저는 수리비를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제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전에 파워가 50000이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서비스센터에 파워사려니 복잡하더군요

일단 전화로 여러동의를 하고 코드불러주고 어느지점에서 받을지 지정해야하더군요

전에는 그냥 서비스센터가서 똑같은부품구매가 가능했는데 이젠 그것도 안되더군요

차라리 미국 델처럼 전화해서 택배로 받는게 훨 수월하겠더군요

이제 국내브랜드는 제 맘속에 제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