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USB 설치시 자꾸 절반으로 나눠져버립니다.
2020.05.28 11:45
안녕하세요. 여러번 시도를 하다가 답답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현재 여러 usb를 가지고 있는데 32기가와 64기가 usb에 윈도우 10 설치 이미지를 진행시 문제가 생깁니다.
다들 잘 아시는 MediaCreationTool로 윈도우10을 설치하는데요.
32기가 usb에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데 64기가 usb로 진행하면 파티션이 32/32로 나뉘면서 32에 설치되고 나머지 32기가는 미할당된 영역으로 지정됩니다. 한개의 영역으로 잘되다가 몇주전부터 이런 상황이 생기네요.
여러번 다시 시도해도 마찬가지고 rufus를 사용해서 이미지를 깔았더니 윈도우 부팅시 보안부팅이 비활성화 되어야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저같은 증상 겪으시는분 없으신가요? 해결법이 궁금합니다.
64기가 이상의 usb에 윈도우를 그대로 설치하고 싶습니다.
댓글 [11]
-
디폴트 2020.05.28 11:57
-
스쿼트 2020.05.28 14:44
문제는 NTFS로 포맷하고 진행하였습니다...
-
디폴트 2020.05.28 14:52
NTFS 로 포맷이 되어 있든, 아예 파티션이 없든지 간에 굽는툴이 FAT32 로 무조건 재포맷한 다음에 만들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NTFS 로 만들거면 애초에 가능한 툴을 쓰든가... 그냥 단순 복사식으로 하면 됩니다.
-
DarknessAngel 2020.05.28 16:55
최대치가 32기가인게 아니라 마소가 32기가로 제한 걸어놓고 갈아타라고 강요하는거죠...
-
타락천사둘리 2020.05.28 11:57
아, 파티션이 FAT32여서 32기가 까지 밖에 인식이 안 되어 그렇습니다.
NTFS로 파티션을 바꾸셔야 됩니다.
-
스쿼트 2020.05.28 14:44
항상 NTFS로 포맷하고 진행해서 생긴 증상입니다..
-
billy 2020.05.28 12:33
순정 윈도우 설치 원본.iso 파일을 받으신 후 Rufus를 이용하여 레거시 부팅 호환용으로 작업하시면 64GB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NTFS 파티션 뒤쪽에 8MB짜리 소형 FAT12 파티션을 가진 USB로 만들어 레거시 호환용으로 할 수 있는데 설명하기가 좀 길어서...
예전에 이와 비슷한 설명이 이곳에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찾을 수가 없군요.
그런데 8GB 이하면 몰라도 32GB나 64GB USB를 FAT 파티션으로 하면 아깝지 않나요? 4GB 이상의 파일은 사용할 수 없자나여~
-
스쿼트 2020.05.28 14:46
파티션 뒤쪽에 별도로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건가보군요? 생각보다 해결방법이 복잡한가보네요..
저는 NTFS로 포맷하고 진행하였는데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에서 FAT32로 바꿔버리네요.
-
tkrhk 2020.05.28 12:41
USB가 기본디스크이니 파티션툴로도 가능하니 활성화와 파티션 2개로 나누어 사용하세요
rufus 등 유틸 사용이 불필요합니다
-
스쿼트 2020.05.28 14:47
NTFS로 진행하였는데 툴에서 자동으로 파티션 나눠버리고 FAT32로 설치해버리네요..
그냥 나머지 32기가 파티션만 NTFS로 포맷하고 드라이브 두개로 쓰는게 제일 나은 방법인것 같네요...
-
DarknessAngel 2020.05.28 16:56
마소의 파일 시스템 강요는 여전한가보네요
기본인 FAT32 로 포맷되기에
FAT32 파티션의 의 최대크기는 32GB 라서 그런겁니다.
물론 요즘엔 다른 방법을(?) 이용 FAT32 의 최대크기 한계 32GB 를 넘게도 쓸 수는 있지만...
NTFS 방식으로 만들면 하나의 파티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