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USB드라이브가 부팅이 되다 안되다 하는데요,
2014.04.22 14:10
부팅 USB 만들어, USB로 부팅을 시도하면,
10번중에 평균 7번은 되고 3번은 부팅이 안됩니다. 안될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뜨고요...
물론 매번 잘 꼽았고, 인식은 잘 됩니다. 바이오스 부팅메뉴에 USB이름 정확히 나옵니다.
윈도우 상에서 USB꼽아보면 100% 인식되고 아무문제 없습니다.
오로지 부팅을 시도할때만 30%의 확율로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부팅이 아예 안되면, 그냥 고장났다 생각하고 버릴텐데...참 희안한 일이네요.
이게 무슨 현상일까요? 그냥 기계 불량인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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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코 2014.04.22 14:26 -
CT 2014.04.22 14:46
USB로 부팅하는데 제어판하고 상관이 있을까요? 바이오스에서 윈도우 안거치고 바로 부팅하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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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코 2014.04.22 14:54 그렇군요..usb는 포트위치에 따라 전압공급의 격차가 크다고 합니다.
앞포트에서 안될경우 뒷포트에 꽂으면 잘 될때도 있는것으로 보아 회로의 길이에 따라 민감하니 포트를 옮겨서 시도해 보세요...
일단 한번이라도 부팅이 성공했다면 usb는 이상이 없을것 같습니다.
또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많은 usb중에서 고유특성이 전압에 민감한 제품도 있으니 제품특성도 고려하여 테스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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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모를랑가 2014.04.22 14:54 아마 주로 사용중인 USB 스틱이 시스템에서 인식하는데 문제가 않는 것 같습니다.
Legacy 모드에서 USB 스틱의 호환성 문제일 수 있습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여러 USB중 도스모드에서 2분정도 되야 제대로 인식하는 USB가 있습니다.
그대로 2분 정도두면 도스상태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전혀 문제없이 작동됩니다.
이것은 네가시 모드에서 호환성 문제입니다)
해결방법은 최신 Bios로 업그레이드 한번 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혹시 모르니 USB를 부팅디스크로 만드는 프로그램도 바꿔 보십시요.
혹시 제어판 전원옵션에서 usb전원 옵션 찾아서 시간을 늘려 보세요...
기본은 시간이 짧게 되어 있어서 장시간 사용안하면 전원공급이 제한되어 인식이 잠시 안될수 있습니다.